"-여행사 대상 4차 문화강좌 성료토파스여행정보㈜가 지난 6월16일 토파스 교육장에서 ‘메이크업 노하우’를 주제로 제4차 문화강좌를 실시했다. 여행사 직원 33명이 참석했으며 2시간에 걸쳐 ‘여름철 피부관리와 클렌징’, ‘Beauty를 위한 생활습관’ 등 더운 날씨에 대비한 여성들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자세히 소개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브 생 로랑 립스틱도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토파스는 지난해 가을부터 분기별로 와인클래스, 스타일리쉬 메이크업, 수지침 등 여행사를 대상으로 무료 문화 강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직원·가이드 등 19명 3박5일 사원연수 다녀와일본랜드 제이제이투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파타야 사원연수를 다녀왔다. 황민수 소장과 제이제이투어 직원들은 물론 가이드 등 19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광 일정과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황민수 소장은 “전부터 일본 외의 해외 지역으로 사원연수를 다녀오고 싶었다. 경제 위기와 엔고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성수기에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수배 직원 및 가이드와 시장 현황에 대해도 공유하고, 직원들의 사기와 기운을 북돋아주는 기회가
"롯데관광개발㈜이 2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수상했다. 롯데관광개발은 ▲39년 전통의 대한민국 종합여행기업 ▲인재 경영을 통한 고객 감동 극대화 ▲윤리 경영의 적극적 실천으로 지속가능 기업으로 발전 ▲신성장 동력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 및 추진과 그린경영 ▲한국 관광산업의 글로벌화에 앞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롯데관광개발 김웅 경영총괄 부사장은 시상식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유·청소년 160명에 여행 기회 선사-농촌·도시 체험, 키자니아 직업 경험하나투어가 ‘2010년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끼웠다. 하나투어는 지난 6월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그룹홈 아동·청소년 160여 명과 함께하는 올해 첫 번째 희망여행을 서울, 경기, 강원, 경남 등 전국에서 성공리에 진행했다.희망여행 프로젝트는 하나투어 수익의 일부분을 연중 적립한 ‘희망여행기금’을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여행을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05년부터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낙후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 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30일 관광설명회 개최-CI와 에어텔 상품 출시타이베이시와 중화항공이 특가 에어텔 상품을 출시한다. 이를 비롯한 타이베이시 관광홍보를 위해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0년 타이베이시는 자유여행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한국, 홍콩시장을 주요대상으로 새로운 여행일정을 제시할 예정이다. 타이베이시는 중화항공(CI)과 함께 에어텔 상품을 출시한다. 저렴한 가격에 중화항공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이베이 환영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환영선물은 7월부터 제공될 예정으로 리오푸커쟌의 홍콩식 1인
"-23주년 맞이 전직원 참여 … 놀면서 화합 도모BT&I가 지난 6월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골든 스카이리조트에서 창립23주년을 맞이해 전직원 MT ‘BT&I 23주년 썸머파티’를 진행했다. 7월1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상용사업본부 BT&I, 온라인사업본부 투어익스프레스, 호텔사업본부 호텔트리스가 모두 참석해 레크레이션과 게임을 통해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총 9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상금 100만원이 걸린 1등은 투익 탐구생활을 선보인 마케팅팀+해외여행팀이 차지했다. 2등은 시
"-박람회 기간 650만원 모아하나투어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여행박람회’에서 모금된 650만원의 기부금을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전달했다. 기부금 650만원은 행사 기간 다일공동체 부스와 동남아 지역 홍보관 이벤트 스테이지에 설치된 모금함 기부와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지원 물품 경매를 통해 모금됐다.다일공동체는 1989년 최일도 목사가 설립한 기독교 봉사 단체로 한국과 제 3세계의 빈민층에게 종교를 초월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2008년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빵 기계를 기증한 바 있는 하나투어는 지난 2009년
"-급여의 50%까지 지급-최우수팀에 1,000만원 노랑풍선에서 전임직원에게 1억5,000만원의 특별격려금을 지난 22일 지급했다.이번 격려금 지급은 2010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의 호전과 여름 성수기를 대비하는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실시됐다. 특별격려금은 본인급여의 50% 수준으로, 3개월 미만 입사자들에게는 30만원이 지급됐다. 또한 2010년 상반기 우수팀에 대한 특별시상도 있었다. 최우수상엔 유럽팀이 선정돼 상장과 부상으로 1,000만원이 주어졌고 우수상엔 동남아3팀이 선정돼 상장과 50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노랑풍선
"-케언즈 쟈푸카이파크 ‘디너쇼’ 인기-뷔페식, 얼굴 페인팅, 불쇼 관람 포함호주 원주민(애보리진)의 문화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어울려 체험하는 상품이 화제다. 애보리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 다양한 케언즈에서도 쟈푸카이(Tjapukai) 문화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디너쇼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어 한국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여행사에 이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방한한 샘 사카모토(Sam Sakamoto) 매니저는 “쟈푸카이는 유럽, 일본 관광객에게 이미 인기 방문지로 자리잡았고,
" -서울 이어 두번째 … 2012년 세계총회 유치 긍정적 효과스콜(SKAL) 인터내셔널이 서울에 이어 인천 지부를 설립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6일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열렸다. 스콜은 전세계 90여개 국가에 약 500개의 클럽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는 서울지부가 유일했었다.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 38회 스콜 아시아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금년 2월에 인천 스콜 설립 작업에 착수, 지난 4월 30일 스페인 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스콜 서울지부 손병언 회장이 국제 스콜
"란항공 한국사무소가 지난 16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여행업계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지난 2월 대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은 칠레와 국민을 위한 성금으로 쓰이게 된다. 주한칠레대사관 데니스 빅스(Dennis Biggs·사진왼쪽) 공사는 “지진 피해로부터의 복구를 위해 한국의 많은 기업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한국 여행업계에서 모아준 성금은 본국에 즉시 전달해 피해지역에 사용되도록 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란항공 홍찬호 사장은 “작은 기금이지만 작은 도움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아이하라 마사아키 두 번째 사진전 열려-7월20일부터 열흘간 … 호주 매력 ‘물씬’일본 출신의 풍경 사진작가 아이하라 마사아키가 한국에서 두 번째 사진전-‘두 개의 초상화(Double Portrait)’를 갖는다. 오는 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롯데애비뉴엘갤러리 9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태즈매니아관광청, 호주정부관광청, 롯데갤러리 본점, 펜탁스에서 후원한다. 이번 사진전 역시 호주와 태즈매니아의 자연과 사람 풍광을 보여준다. 지난 14일 사진전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이하라 씨는 “자연은 정교하게 계획해서 찍는 반면 인물은
"-16일 승객에게 항공권 등 경품증정-경진대회 등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아시아나항공은 ATW 선정 ‘올해의 항공사’, 스카이트랙스 선정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 16일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자사 승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열었다. 이번 경품행사에서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통해 출발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1회용 행운권을 증정했다. 1등 2명에게 동남아 일반석 왕복항공권, 2등 6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 3등 20명에게 국내선 50% 할인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총 1만2,
"-서울·부산서 발권 시상식 가져아시아나애바카스와 캐세이패시픽항공(CX)이 공동 진행한 ‘CX417 증편 기념 봄맞이 프로모션’ 시상식이 지난 6월8일 캐세이패시픽항공 서울지점에서 진행됐다. 3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은 아시아나애바카스의 자동운임계산 시스템인 FareX 사용해 CX417편 큐를 최다 전송한 여행사에 수여됐다. 하나투어와 온라인투어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홍콩 왕복항공권 각 1매가 증정됐다. 한편 부산 및 경남북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드래곤에어(KA)와 공동 실시한 ‘애바카스 발권 활성화 및 KA 홈페이
"-20년째 인연 주몽재활원 첫 방문 봉사일본항공(JAL)의 ‘사랑의 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5일 강동구 상일동에 소재하고 있는 주몽재활원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일본항공과 주몽재활원은 1991년 12월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연말에 일본항공 캘린더를 자선 판매하여 모금하거나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해왔지만 실제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일본항공 야마자키 지점장과 도민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일본항공 각 부서의 봉사회원과 가족, 친구 등 20여명이 참가해 주방의 모든 집기들
"-6월1일 부로 인계 2010년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의(ANTOR) 회장으로 선출됐던 싱가포르관광청의 클레멘트고(Clement Goh)소장이 사직 후 본국으로 돌아감에 따라 공석이 된 안토르 회장직을 6월1일부로 현 부회장인 스위스정부관광청의 김지인 소장이 인계하게 됐다. 전체 28개 회원사 대다수의 찬성으로 선임된 김지인 신임 회장은 향후 안토르 대전 로드쇼, 송년의밤 등 행사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김지인 신임 회장은 “최선을 다해 안토르의 진취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남은 7개월의 임기를 성실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토르 집행
"-연합사 담당 및 게로온천협회 친목모임아시아나항공(OZ) 나고야연합 담당자들이 지난 6월3일 저녁에 광화문인근 소재 식당 미강에서 단합 모임을 가졌다. 나고야연합은 SBS드라마 ‘나쁜남자’의 촬영지인 나고야와 게로온천 지역을 방문하는 신상품이며, 행복한하루가 간사여행사, 한스트래블이 지정랜드를 각각 맡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또한 한국국제관광전 및 JNTO상담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게로온천협회 및 료칸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아시아나항공 나고야연합은 신상품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도 6월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한스트래
"-양보선·보영 자매 제4기 승무원에-똑같은 외모로 에피소드도 만발해이스타항공에 저비용항공사로는 최초로 동반 입사한 쌍둥이 승무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4기로 채용된 양보선(24), 양보영(24) 승무원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로 어릴 적부터 승무원의 꿈을 나란히 키워 온 동반자이다. 제주 출생인 이들 자매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그동안의 승무원 실습교육을 마치고 실무에 배치됐다. 제주도가 고향이라서 비행기가 익숙하다는 이들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은 단짝으로 지냈고 스튜디어
"-전국 5개 도시 순회 설명회 열어-부산 출발 일본 기항 가족객 대상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크루즈와 함께 지난 5월25일부터 29일까지 광주·부산·대구·대전·서울에서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운항하는 부산 출발 규수 일주 전세크루즈 설명회를 가졌다. 롯데관광의 전세크루즈는 5만3,000톤급의 코스타 클래시카호로 상품은 부산-나가사키-가고시마-미야자키(호소시마)-고베(오사카)-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7일 일정으로 판매된다. 가족 여행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해 성인 2인 이상 예약시 18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49만9,00
"일본전문여행사 하늘땅여행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직원 야유회를 진행하고 우수직원을 표창했다. 2005년 6월1일 창업한 하늘땅여행은 일본 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노고를 나누기 위해 지난 2일 청계산을 등반하며 단합대회를 가졌다. 또 최우수직원, 우수직원, 장기근속직원을 표창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하늘땅여행 신현용 사장은 “고객과 업계 관계자분들의 깊은 관심과 진정 어린 애정을 바탕으로 그동안 잠시 잊고 지냈던 처음의 희망과 두려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더욱 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창립 5주년의 각오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