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와 트래블포트 코리아가 공동으로 GDS갈릴레오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전체 노선과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로 선정됐다.에어마카오는 4월12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13일부터 3월24일까지 6주 동안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 증편과 관련한 이벤트 및 신규 경유 노선 마카오-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취항 기념으로 마련됐다. 갈릴레오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 노선 최다 판매와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에어프레미아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 4월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 일정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9곳의 대표들을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미래 여행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송도 컨벤시아, 인스파이어리조트 등을 방문해 한국의 현대적인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 전주와 여수에서 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덕진공원, 하멜등대, 오동도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만끽했다. 특히 인천과 여수
에어서울이 트립닷컴과 제휴를 맺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트립닷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서울 주요 노선의 호텔 할인쿠폰과 주요 여행지 입장권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휴처로는 일본 도쿄타워(일본 도쿄), 오사카성과 우메다타워(이상 일본 오사카), 바나힐(베트남 다낭)등 일본과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4월11일부터 7월20일까지다
제주항공이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제주항공은 6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오는 28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규 회원의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카오관광청과 함께 숙박 할인 및 다이닝 바우처 제공 등 추가 혜택도 마련해 탑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는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카오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근거리에 위치한 홍콩과 연계해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풍성한
제주항공이 오는 24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주4회 일정으로 운항하고, 무안과 제주 기점 국제선 운항편을 확대한다.무안-제주 노선은 제주에서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55분, 화·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한다. 무안에서는 매주 월·금·일요일 오전 8시4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5월1일부터는 수요일 오전 7시40분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될 예정이다. 운항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된다. 제주항공은 오는 16일까지 4월24일부터 10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무안-제주 노선 항공권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제주항공은 무
필리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이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세부퍼시픽항공은 한국-필리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4월15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내 29개 도시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노선은 인천-세부‧마닐라 노선이다. 세부퍼시픽항공 전용 트래블 펀드(Travel Fund)를 사용하면 추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맑고 푸른 바다와 멋진 해양 보호구역이 있는 보홀이 제격이다. 다바오(Davao)로 떠나 사말섬
한진그룹 조양호 선대회장의 일대기를 정리한 평전 ‘지구가 너무 작았던 코즈모폴리턴’이 출간됐다.2019년 작고한 조양호 선대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에 몸담은 이래 반세기 가까이 대한항공을 글로벌 선도항공사로 이끈 항공업계의 선구자다. 특히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으며,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제고해왔다. 한진그룹은 4월8일 조양호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삶과 철학을 되새기는 평전 ‘지구가 너무 작았던 코즈모폴리턴’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故 조양호 선대회장 가
에어부산이 부산-도야마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에어부산은 일본-도야마 노선에 5월7일부터 22일까지 왕복 6회 운항한다. 운항 일은 5월7일·10일·13일·16일·19일·22일이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50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후 3시15분 도착하고, 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4시1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55분 도착한다. 항공권 예약 및 구매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을 통해 가능하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 여행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혼잡이 덜한 소도시를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라며 “이용객들의 여행지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유명 미쉐린 스타 셰프 글렌 비엘(Glenn Viel)과 아르노 랄멍(Arnaud Lallement), 세계적인 파티시에 필립 리골로(Philippe Rigollot) 및 니나 메타예(Nina Métayer)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기내식은 지속가능한 케이터링을 위해 기내식 공급 전문 회사 세르베어(Servair)와 함께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된 육류, 계란, 유제품 등을 활용했다. 기내식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La Première
제주항공이 한-일 노선 다변화 전략으로 많은 승객을 수송하고, 방한 일본인 여행객 유치에도 기여했다고 자평했다.제주항공은 팬데믹 이후 중·단거리 노선에서 선제적인 재운항 및 신규 취항을 통해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본 노선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 외에도 마쓰야마·히로시마 등 지방으로 노선을 확대해 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노선 수송객 수는 전체 1,791만9,895명으로 그중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357만8,068명이다. 2월말 기준 올해 1~2월까지 한-
에어서울이 하나카드와 제휴해 ‘민트페이 프로모션’을 4월8일부터 시작한다.‘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하나카드를 민트페이에 등록한 후 해당 카드로 결제시 항공권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독 운항 중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시에는 무료 수하물 15kg 제공 특전이 더해진다. 프로모션은 4월26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이 2024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용품 지원 사업에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간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 및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기부하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온라인과 기내에서 판매했다. 이번 달력에는 시드니, 삿포로, 울란바토르, 비슈케크 등 14명의 작가 시선에서 바라본 티웨이항공 취항지를 담았다.수익금 전달식은 지난 4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