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까 경비행기 포함-부담 없는 노팁노옵션날씨가 선선해지고 본격적인 중남미와 아프리카 여행의 계절이 왔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라면 평생에 한번쯤 꼭 가보길 꿈꾼다는 동경의 대상이다.한진관광 영업3팀 임찬호 차장은 “중남미 지역에 대한 애정과 노하우를 가지고 단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한진관광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상품은 10월부터 시작되며 매주 화요일에 출발한다. 10명 이상 모객시 전문 인솔자가 함께 동행하며, 인천과 로스앤젤레스는 대한항공을, 중남미 각 지역은
"에어프랑스-KLM이 동계 유럽 조기예약할인(얼리버드) 요금을 선보이고 있다. 1차는 11월15일~12월31일이고 2차는 1월1일~3월31일까지 두 기간에 적용되며 오는 10월15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면 각각 1차는 85만원에, 2차는 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파리와 인천-암스테르담 왕복 요금은 각 5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1달 유효한 항공료로 에어프랑스와 KLM이 운항하는 유럽내 모든 지역을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다. agent.airfrance.co.kr/www.klm.co.kr"
"-‘알로하 허니문 프로그램’ 수요 급등 기대-순조로운 진행시 대상여행사 확대실시 가능 지난 14일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발표한 하와이 허니문 비자발급 간소화 정책(알로하 허니문 프로그램)이 하와이 관광에 미칠 여파는 적지 않다. 최근 하와이 관광협회(KTAH)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에스에이 투어즈의 여창동 회장은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하와이의 주방문객은 허니문층이기 때문에, 이번 비자간소화 정책이 시행되면 최소한 30~50%의 방문객 수요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지난 97년까지 연 12만명이라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유류할증료등 올 인클루시브-10월 한달 동안 특가 이벤트올 인클루시브의 대명사 클럽메드가 10월 한 달 동안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이번 상품은 빌리지의 마감을 앞두고 8회에 걸쳐 저렴하게 클럽메드 여행을 할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5일’ 상품이다. 10월 한 달 간 지정된 출발일 8회에 걸쳐 30% 정도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96만2,000원으로 체러팅을 즐길 수 있다.클럽메드 전상훈 영업부 과장은 “지난해 500만 유로의 예산을 투입해 완전한 레노베이션을 진행한 클럽메드 체러팅은 열대 정글 속에서 호화롭고 우아한 빌리
"-설명회 개최등 인지도 제고-다양한 테마 관광지로 거듭 태국 제2의 도시 나컨랏차시마 주가 한국을 대상으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나컨랏차시마 주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골프장이 많아 한국인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이다. 또 태국에서도 수도인 방콕을 제외하고 인구 및 규모에서 가장 큰 도시다. 하지만 골퍼들 이외에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나컨랏차시마 주에서는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3일 강남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골프 리조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인도관광청은 오는 9월26일부터 10월4일까지 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9일 일정으로 팸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 투어는 국내에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뭄바이와 고아 지역을 잇는 남인도 지역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도관광청은 남인도 여행의 진수인 뭄바이와 고아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인 엘로라 석굴, 아잔타 석굴, 엘리판타 석굴 등을 돌아보고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팸 투어는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02-2265-2235"
"-홍콩 문화를 공짜로 배운다.홍콩관광청은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무료 홍콩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은 ‘중국의학 교실(Chinese Medical Class)’와 ‘중국다과 교실(Chinese Cake-Making Class)’로 중국의 전통의학과 음식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중국의학 교실은 음양의 조화를 강조하는 중국 전통의학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강좌를 통해 전통 한약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퀸스로드 센트럴에서 이뤄진다. 그리고
" 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항공과 공동으로 쏘나타 경품 프로모션을 오는 9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에디슨 고 소장은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인해 그간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싱가포르 및 빈탄 지역으로 떠나는 개별여행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개별여행객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들의 수요까지 더욱 확충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첫 번째는 해당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구매한 후 응모권을
"-탤런트 김성민씨 홍보대사 위촉-한국시장 활성화 마케팅에 주력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가 공식 출범했다.필리핀관광청은 미국, 일본 등을 제치고 필리핀의 최고 인바운드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10여 년 동안 한국대표사무소로 운영하던 관광청을 한국지사로 승격시키고 지난 15일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필리핀관광부 조셉 듀라노(Joseph H. Durano) 장관은 “필리핀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목적지 중 하나로 동남아에서는 2위, 세계적으로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
"-리프트 무료 등 무제한 스키-학생단체 스키 캠프로 매력중국 스키장에서 20만원대에 맘껏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CPT는 산둥성 따리엔(대련)에 위치한 안보스파스키장과 연계한 겨울 스키 캠프 상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CPT 손강선 소장은 “겨울철이면 붐비는 한국의 스키장보다 중국의 스키장에서 원하는 만큼 스키를 즐길 수 있다”며 “스키 체험과 더불어 해외 답사도 가능해 1석2조”라고 소개했다. 학생 단체 유치에 나선 CPT는 “학생 단체가 가도 한가롭게 원하는 만큼 스키를 탈 수 있으며 위험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가 남산으로 이전한다.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는 오는 9월 말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 2가 50-7번지로 이전(지하철 4호선 명동역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남산방향으로 500m 도보)하고 10월10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이전과 함께 영사부는 9월26일부터 10월14일 사이에는 개인 접수를 받지 않고, 여행사 대행 접수만 받으며 10월17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 후 주요 업무 시간은 비자의 경우 월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공증, 인증은 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최소 1이부터 할인요금 적용돼-여권 직접 보낼 필요 없어 안전 중국 전문 랜드사인 CPT는 최소 1인부터 베이징을 통한 단독 비자 발급 서비스를 대행해 개인도 저렴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개인 비자를 신청할 경우 드는 3만∼4만원대의 수수료 대신 1인 2만5,000원, 3명 이상 2만원, 10명 이상 1만9,000원 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비자는 단순 개인 비자로 발급 신청후 35~40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연장은 불가능하다. CPT의 손강선 소장은 “무한지역 비자가 3명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