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투어 크루즈 … 유로메드 메테오라 -항공좌석 부담 줄이고 동선도 유리해져지중해 판매의 최대 난제인 항공 걱정을 덜 수 있는 상품이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끈다.본격적인 지중해 판매시기가 돌아왔다. 그리스, 이집트, 터키 3개국 연계상품 행사시 패키지 팀장들은 최대 골칫거리로 이 지역간 항공 연결을 꼽는다. 좌석 확보도 어렵지만 패키지 요금이 사실상 제공되지 않아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원더풀투어와 유로메드에서는 지난 6월말부터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이스탄불 전세기와 카이로 노선을 응용해 지중해 상품
"앞으로 미얀마에 비즈니스비자나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사람들의 비자 연장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미얀마 정부는 정식 허가를 받은 업체 이외에는 한국인 비자 연장을 제한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는 한국인의 불법체류와 입국목적과는 다른 활동을 벌이는 경우가 많아진 데 따른 강력한 단속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개월 이상 체류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현재 미얀마에 진출해 개인사업, 식당 등 소규모 업종에 종사하는 한국 교민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트남 문화주간’이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양국 정부의 문화협정체결에 따른 베트남 주간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베트남 전통의상 및 수공예품전, 호치민 탄생 115주년을 기념하는 서예전 등 각종 전시회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지 공연단 25명이 방한해 베트남 여러 지방의 민요와 전통춤, 고유악기연주 등 문화공연도 이뤄진다. 전시회는 갤러리 아름과 누리에서, 공연은 정동극장, 창동 열린극장, 고양 별모래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디디투어 젊은층 타깃 프로모션‘동양의 작은 유럽’ 마카오가 배낭여행지로 거듭난다.디디투어(www.ddtour.co.kr)는 ‘마카오 배낭여행’을 새로운 컨셉트로 잡아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한 배낭여행지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디디투어 관계자는 “지금까지 에어텔 형식으로 마카오 상품이 운영돼 왔지만 배낭여행으로서는 처음 추진하는 것”이라며 “최근 수학여행이나 대학생들의 MT 등의 목적지로 마카오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젊은 계층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주 타깃층이 젊은
"-직영지사로 차별화된 서비스-추가비용 없이 다양한 관광오는 12일로 예정된 홍콩 디즈니랜드의 개장에 맞춰 디즈니랜드와 란타우섬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홍콩전문 프랜드투어는 ‘홍콩 디즈니랜드 2박3일’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하루 동안 디즈니랜드의 모든 것을 즐기고 웡타이신 사원, 컨벤션센터 및 주변관광을 포함해 홍콩의 주요 관광거리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랜드투어 신창훈 과장은 “홍콩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현지 행사에 있어서 책임감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한다”면서
"-세부퍼시픽 뮤비촬영 지원 인기 댄스그룹인 ‘코요테’가 필리핀 수빅에서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이뤄졌으며 세부퍼시픽항공과 레전다호텔로부터 코요테 멤버 및 뮤직비디오 촬영 스텝들의 항공권 및 객실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수빅의 시원한 바다와 함께 고급스러운 요트에서 이뤄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9월 중 각종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세부퍼시픽항공측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수빅 노선을 오는 10월 재운항함에 따라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 지원
"-태국 코사무이 부리라야 리조트-태국내 매리어트 첫 체인으로태국 코사무이의 부리라야 리조트(Buriraya Resort)가 9월부터 매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르네상스(Renaissance)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부리라야 리조트는 9월1일부터 ‘르네상스 코사무이 리조트&스파(Renaissance Koh Samui Resort&Spa)’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이는 매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태국 내 첫 번째 시설이다. 르네상스 코사무이 리조트는 라마이 베이(Lamai Bay)를 바라보
"-한진관광, RK와 GSA 체결 추진-예일스카이넷, “명백한 영업방해” 캄보디아 로얄크메르항공(RK, Royal Khmer Airlines)의 한국총판대리점(GSA)과 관련해 현재 한국GSA인 (주)예일스카이넷과 새롭게 GSA 체결을 추진 중인 한진관광이 마찰을 빚고 있다.한진관광 관계자는 지난 5일 로얄크메르항공 GSA 계약체결 추진과 관련해 “그동안 항공GSA 사업을 준비하던 중에 로얄크메르항공 본사가 대한항공을 거쳐 업무협조 제안을 해 본격화하게 됐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곧 캄보디아 현지에서 본사와 협
" (주)여행박사가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여행박사는 지난 8월 27일~30일까지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의 홍서범·조갑경 부부 편 촬영을 협찬했다. 이들 가족은 일본 규슈의 하우스텐보스와 아소팜랜드, 키지마 고라쿠엔 호텔, 벳부 온천 등을 둘러봤다. 촬영에 동행한 여행박사 이상필 홍보팀장은 “결혼 12년차로 연예계로 잉꼬부부로 소문난 홍서범 조갑경 가족의 화목한 이미지가 여행박사의 가족여행 상품 컨셉과 맞아 협찬을 결정했다”면서 “장기적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연예인
"-“성수기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지난 1일 중국 민항대리점인 (주)차이나로드항공은 14개사의 중국 팀장 및 직원을 초청해 성수기 회포를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철희 사장은 “회사는 다르지만 한 마음으로 올 성수기 중국 상품을 판매하며 고생이 많았으니 이 자리에서 피곤을 풀어내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또 “그동안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전국에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직원도 70명 정도가 될 만큼 성장해왔다”면서 “중국에 뼈를 묻을 각오로 중국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중국 후난성 장자지에에서 김용덕 차관과 중국 민항총국의 양국경(楊國慶)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한·중 항공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양국은 항공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항공협력회의 개최를 정례화 하기로 했으며, 비정부간 항공부문의 협력체계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제2차 협력회의는 2006년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도, 후쿠오카현등 추진-고교 교장단 팸투어 시작서울, 도쿄 등 한·일 양국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수학여행 지방 유치에 제주도, 후쿠오카현을 비롯한 8개 현이 나섰다. 관광을 목적으로 한 한·일해협연안 관광교류 실무자들은 협의를 통해 올 10월 고교 교장단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오는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광마케팅과 김성철 계장은 “한국의 제주도, 부산시, 전남, 경남 지역과 일본의 후쿠오카, 나카사키, 야마구치, 시가현 등지로의 양국 수학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전답사를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