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협회 회장에 嚴長壽 회장 代行(48)이 지난 18일 정식으로 임명됐다.嚴신임회장은 그동안 故 郭敏行 회장의 타개로 회장 代行직을 맡아 왔었다.신임 嚴회장은 중국 절감성 출신으로 리츠 타이페이호텔 총재와 대만교통부 관광국 고문 등을 현재 맡고 있다.특히 嚴회장은 국제적인 관광박람회의 대만 참가단 결성 및 중화미식전 추진 등 외국관광업계 인사와의 교류를 많이 가져 온 국제관광인. "
"한국관광협회 상근 부회장에 前교통부 관광국장과 수송정책실장을 역임한 白南根씨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협회는 지난 23일 협회회의실에서 임시아사회를 개최하고 李東熙 前부회장 후임으로 白南根 前교통부 수송정책실장을 임명키로 의결했다. 협회는 후임 白부회장을 문화체육부에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
"중국 上海市여유국 관광안내 중국동방항공의 패키지상품 설명회가 지난 24일 호텔롯데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됐다.상해시여유국 부국장등 일행 13명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증대방안을 모색하고 동방항공의 협찬으로 관광설명회도 가졌다. "
"朱燉植 문화체육부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3시30분께 국방대학원 강의 도중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의 문화체육정책」이란 주제로 특별강의를 하던 도중 1시간 가량이 지난 오후 3시30분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나 곧바로 회복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여행업계의 지나친 가격경쟁이 전체 여행업계 영업수지에 악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여행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킬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자정노력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대형 패키지여행업체 대표 및 실무중역들의ㅣ 모임인 한국여행도매업협회(회장 金鍾元)는 지난 18일 정기 월례회를 갖고 지나친 가격졍쟁으로 업계의 적정수익 보장은커녕 오히려 심각한 경영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차제에 대양주지역부터 건전 해외여행 정착을 위한 상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정요금을 받기로 했다.
"필리핀관광청은 95KATA/OTF관광전을 기념하고 여행목적지로서의 필리핀을 소개하기 위한 「필리핀 나이트」를 오는 26일 호텔롯데에서 개최한다.필리핀관광청과 필리핀 항공, KATA/OTF관광전에 참가한 필리핀 관광업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필리핀 나이트」에서는 필리핀 프리젠테이션 및 칵테일리셉션, 특히 마닐라에서 초대한 4인조 보컬그룹 「FAME」이 함께 하는 뷔페디너쇼가 제공된다"
"일본도후쿠(北東北)지방 3개縣이 한국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아오모리·이와떼·아키타 등 도후쿠지역 3개현은 공동으로 지난 25일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여행업계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본사 朴英蘭, 李經旻 기자는 싱가포르 독립 30주년을 기념해 30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 성장한 싱가포르의 관광산업 현주소를 취재하기 위해 25일 출국, 28일 돌아올 예정이다."
"大邱사고 성금전달▲張哲熙 한국관광협회회장은 대구가스 폭발사고 위로성금 1백20만원을 한국방송공사에 전달했다. "
"高麗여행사 ◇승진=▲상무 高定鎔 ▲이사 金弘均 "
"▲金完圭군(金汶 씨 4남) 崔美貞양(崔圭熙 관광교육원 서무부장 장녀)=27일 토요일 낮 12시 청담동 탑웨딩갤러리 "
"▲吳仁默씨(흥인여행사 대표) ▲杉本亨씨 (ANA 서울지점 부지점장) ▲全宣河씨 (ANA 서울지점 과장) ▲愼重睦씨(한국관광홍보 대표) ▲정용운氏(C&T 트래블 대표) ▲柳恒圭씨(글로콤코리아 대표) ▲鄭喆九씨(투어박스 소장) ▲金漢植씨(TTB 부장) ▲吳基奉씨(그레이스투어 대표)"
"독일 10대도시 관광진흥단 「매직10」이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을 방문한 「매직10」대표단은 19일 호텔 롯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인들의 독일 여행편의 증진을 위해 연내에 「매직10」 서울사무소 개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베를린, 쾰른,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라이프찌히, 뮌헨, 슈투트가르트 등 10대도시로 구성된 「매직10」관광진흥단은 독일정부관광청(DZT)과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및 독일 국철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매직10」의 일원
"경희호텔전문大경희호텔경영전문대학 호텔경영연구소(소장 박선희 교수)는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 1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20주년을 맞아 「21세기를 향한 각국의 호텔산업 및 관광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孫大鉉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호텔산업의 릴레이션십 마케팅전략」, 빅토리아大 브라이언 와이즈 교수의 「질적 경영 및 서비스를 위한 교육경향」, 경주힐튼호텔 크라이브 스코트 총지배인의 「호텔경영기범의 경향」, 경희호전 심기성 교수의 「우리나라 중소형 호텔의 체인화 환경검토」등의 주제발
"◇전보=▲기획관리본부장 강창효 ▲진흥본부장 이경하 ▲국민관광본부장 이병식 ▲지역개발본부장 신원식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유동수 ◇승진 및 전보=▲사업처장 이영수 ▲해외홍보처장 권호기 ▲부장 강광호 ▲협력과장 박영규 ▲기획과장 김진활 ▲사업과장 권병전 ▲미주과장 함경준 ▲제작2과장 이창용 ▲정보2과장 신옥자 ▲전산3과장 금정남 ▲조사과장 이종훈 ▲영업과장 정병희 ▲차장 이성우 ◇전보 및 보직변경=▲김포영업소장 안봉훈 ▲국제협력처장 한창영 ▲관광정보처장 이진철 ▲후쿠오카 지사장 이우철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김필완 ▲런던 지사장
"한국소개-회사 PR ""동일선상""『한국을 소개하는 것이 곧 대한항공을 알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유적의 도시 로마에서 대한항공의 관문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용덕 로마지점장(48)은 시종일관 「한국 알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안타깝게도 이탈리아인들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잘못된 인식까지 갖고 있어 한국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급선무라는 것.이를위해 대한항공은 이탈리아국영방송이 제작한 한국소개 프로그램 「기적의 나라」에 광고주로서 간접적인 지원을 했고 한국 홍보용 비디오 테이프의 이탈리아어 더빙료를 전액 부담하기
"일반여행업체인 照銀여행사(대표 權奉贊)가 지난 6일 항공권료 은행정산제도(B·S·P)의 7천만원 부도로 위기를 맞았으나 일단 해외여행업 분야를 대폭 축소하고 인바운드 분야에 주력키로 했다.2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조은여행사는 지난 93년 일반여행업체로 등록한 뒤 동남아지역 관광객 유치 등으로 내실을 기해오면서 해외여행분야에 집중투자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서는 일간지 전면광고등을 펴는 등 일부 신생 성장업체와 경쟁을 벌였으나 모객이 뒤따르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權사장은 아웃바운드 분야를 대폭 축소하고 인바운드
"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방관광개발 및 각 지역別 관광특화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경남개발연구원과 한국관광학회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6일 오후 1시부터 경남무역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지방화 시대의 관광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경상남도와 경남신문사 및 KBS 창원방송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상남도 관광개발 기본전략에 관한 논문발표와 「관광개발과 문화의 마케팅적 사고」, 「국토공간의 변화와 관광」, 「지역관광지의 개발방안」이라는 소주제로 오는 2천년대의
"아시아나 항공(대표 朴三求)은 지난 22일 B737-500 기 1대를 도입하는데 이어, 23일에는 B767-300기 1대를 추가도입, 총 3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B737-500은 아시아나 항공이 보유한 B737-500시리즈 중 5번기로 총 1백30석의 좌석을 보유, 국내선 단거리노선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B737-300시리즈 중 9번기로 총 2백36석을 보유, 일본·동남아·중국 노선에 투입된다.이로써 아시아나 항공은 B747기 7대(여객기 6대, 화물전용기 1대), B767 9대, B737-400 14대, 그리고
"해외여행보험 가입자들도 신분증이나 유가증권 등의 관리에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4일 손해보험업계와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태국에서 발생한 94명의 한국관광객 여권 분실의 경우 전원이 D화재에 1억원의 해외여행 보험에 가입했었으나 약관상 전혀 보상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행사를 맡았던 T관광이 연장체재에 따른 제경비를 모두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국내 11개 손보사 및 외국계 3개 손보사 등 모두 14개 손보사들의 해외여행보험 약관에는 여권, 신분증, 현금, 유가증권, 항공권, 우표, 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