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접목된 새로운 여행업 진출 -코스닥 우회 등록 여부도 관심(주)자유여행사가 코스닥 상장 기업인 예스테크놀로지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예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0일 “당사 최대주주인 김재중씨의 보유주식 201만3382주 중 일부인 100만주를 (주)자유여행사에 양도하고 (주)자유여행사는 이를 양수해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하고자 하는 계약이 2005년 7월20일 체결되었다”고 공시했다. 예스테크놀로지는 음성인식과 화자인증 사업 분야의 벤처 기업으로 자유여행사는 이번 주식 매입을 위해 35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계약과 관련
"-캐나다 국경 검문 강화로 애로영국에서 발생한 기차테러가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불똥이 튀었다.영국에서 지난 21일 우려하던 2차 연쇄테러가 발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럽여행사 및 배낭여행사에는 문의전화조차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배낭전문여행사 내일여행 김희순 부장은 “출근하면 또 한 차례 전화 폭풍에 휩싸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하루를 보냈다”며 “피해가 극히 적었고 방송보도가 전만큼 과격하거나 노출빈도가 잦지 않았던 덕분인거 같다”고 전했다. 반면에 뜻하지 않게 미국 상품이 피해를 입게 됐
"-초반 활황세 지난주부터 급냉 ‘당혹’-광고 및 상품가 조정 등 대응책 부심여름성수기 모객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시들해지면서 이번주부터 ‘성수기 2차전’ 체제로 접어들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성수기 신규모객이 지난주에 접어들면서부터 급격히 냉각돼 업체별로 신문광고나 가격 등을 조정하면서 2차전 체제로 진입했다. 초반 출발이 예상보다 뜨겁게 진행됐기 때문에 기대를 높였었지만 갑작스런 위축으로 당혹감마저 느끼고 있다. 한마디로 ‘뒷심’이 부족하다는 평가다.해외여행과 관련한 부정적인 사태와 관련 보도가 줄을 이은 것도 갑작스레 뒷심
"개관 3주년을 맞은 호텔농심이 8월31일까지 대대적인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에는 경품 행사, 허심청 추억 공모전, 찜질방 무료 개방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경품은 총 10만명의 온천 이용객에게 스크레치 경품권을 통해 에어컨, 김치냉장고,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 또 허심청과 함께했던 추억담에 응모하면 최우수자 1명에게 휴가비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호텔 숙박권, 가작 3명에게는 온천 이용권 10매를 제공한다. www.hotelnongshim.com"
"○…그랜드하얏트서울은 오는 오는 24일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그랜드 바자’를 개최한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고급 테이블 웨어와 글라스, 각종 주방 용품들과 더불어 파시미나 쇼울, 최고급 린넨 아이템 등 500여종의 제품을 시중의 50~ 7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디자이너의 악세서리와 패션 소품, 인테리어 소품도 포함되어 있다. 24일 하루,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에 한해 진행된다. 02-799-8601○…세종호텔 일삭당 후지야는 8월 말까지 여름철 입맛을 회복시켜줄 담백하고 알찬 여름 보양 상차
"-“이것이 바로 웰빙 아닌가요?”- 강원도 명소도 방문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참살이형 여행상품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KTX관광레저(주)의 ‘정선 레일바이크’가 바로 그것이다. 상품은 단순명쾌하다. 강원도 정선으로 기차를 타고 가 레일바이크(철도 자전거)를 타는 것. 언뜻 생각하기엔 철길 위를 힘겹게 페달을 밟아가며 나아가는 ‘작업(?)’이지만 직접 체험한 사람들은 대만족이다. 논과 밭, 시원한 들판을 달리고, 터널을 지나 맑게 흐르는 개울을 끼며 달리는 기분은 타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기 힘들다. 좋은 공기를 마시고
"-색다른 중국 정통 기예극-다채롭고 경이로운 묘기 선봬 중국의 정통 기예극을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트레블러스호텔제주가 기획·주관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진시황의 꿈’은 중국내 3대 기예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안휘성 기예단이 초청돼 수준 높은 공연을 올려 제주의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안휘성 기예단은 1956년 설립된 대형 기예 예술공연 단체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1979년부터 독일, 스위스,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일본, 영국, 프랑스, 미국 등 10여개 나라에서 기량을 뽐낸 바
"-피지의 자연·문화 동시에-나부아강에서 이색트래킹남태평양의 열대섬 피지는 아직 한국시장에는 허니문 목적지로서 주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0시간 남짓한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섬은 해양스포츠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두루 갖춰 가족의 여름 휴가지로서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 피지전문여행사 피지닥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가족여행객을 겨냥, 5일 일정의 ‘샹그릴라 피지언 리조트+나부아’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피지닥 최진서 사장은 “남태평양 특유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여름에 걸맞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
"에어캐나다는 오는 24일부터 유류할증료를 부과키로 했다. 국제선, 국내선 구간에 상관없이 편도 기준으로 30달러를 적용한다. 따라서 인천-밴쿠버-캘거리-토론토-밴쿠버-인천 구간을 이용하게 되는 캐나다 완전일주의 경우 60달러의 유류할증료가 추가된다."
"이란항공에 따르면 최근 테헤란 공항에서 도착비자 발급업무를 개시했다. 수수료는 50달러이며 사진(3×4) 1장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어야 한다. 한편 이란항공은 인천-테헤란 구간을 주1회(월요일) 운항하고 있으며, 최근 이란일주 8일 및 이란·터키 8일 상품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핀에어(AY)가 대한항공(KE) 루틴요금 중에서 핀에어 쉐어로 가능했던 구간의 좌석 배분을 이달 1일부터 중단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여행사에서 핀에어 외의 기타 유럽지역 항공사와의 이중예약으로 인해 노 쇼(NO-SHOW)가 최근 부쩍 잦아져 핀에어 본사 측에서 한국 여행사에의 스파요금 지원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향후의 핀에어 구간은 대한항공과 별도로 그룹 요금 및 좌석을 신청해야 하며, 스파요금을 받지 못해 가격면에서도 다소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02-730-0067"
"미주 랜드 UMI(Universal Marketing International)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8번지에 소재한 두산위브 파빌리온 827호이다. 연락처는 이전과 같이 02-518-5025이고, 팩시밀리는 02-532-5162이다. UMI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연합팩 지정랜드를 맡고 있으며, 미국 디즈니랜드의 판매대리점 업무를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