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가자투어 추자도 호핑투어 ‘독특’제주 추자도 패키지 관광상품이 국내 첫 출시됐다.한라산가자투어는 6개월간에 걸친 상품개발을 끝내고 최근 추자도 상품을 선보였다. 대한항공과 국내 15개 패키지 여행사들의 연합상품으로 출시된 ‘제주도&추자도’ 상품은 제주 부속섬인 우도나 비양도, 마라도가 이미 관광상품화 된 데 반해 추자도는 아직까지 패키지 상품화 된 적이 한번도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 추자도는 무인도 38개와 유인도 3개로 이뤄진 군도로 그간 교통편 등이 불편해 상품화가 어려웠었다. 상품은 2박3일 일정에 추자도에서 1박하
"-한국 첫 번째 힐튼 월드와이드 리조트 경상남도 남해군에 5성급 골프&스파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금강산에도 리조트를 건설 중인 에머슨퍼시픽그룹과 세계적인 호텔 체인그룹 힐튼 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한국의 첫 번째 힐튼 월드와이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매지니먼트 조인식을 가졌다. 내년 중 개장 예정인 이 리조트는 씨사이드 18홀 골프코스가 들어서게 되며, 이 가운데 4개 코스는 바다를 가로질러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번홀과 9번홀 사이에 위치한 언덕에는 객실 어느 곳
" 편안함, 딱 그 표현이 어울린다. 정확히 한 두 단어로 리조트를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아웃리거 괌 리조트에는 ‘편안함’이 가장 어울린다. 그 ‘편안함’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 있을 수 있다. 한국 사람이 이용하기에 적당할 수도 있고 편안하다고 기억될 만큼 여러 가지 시설들이 우수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그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온전히 나만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각종 활동이나 이동을 하기에도 편안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수 있다. 그런 ‘편안함’은 이미 연예인들에게도 유명하다. 취재차 방문할 때에도
"샹그릴라 피지언 리조트의 1차 리노베이션 작업이 완료됐다. 샹그릴라 피지언 리조트는 3,500만 피지달러를 들여 총 436개의 객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객실은 전객실 오션 뷰로 대나무, 린넨 등의 소재를 이용해 피지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동시에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국의 저비용항공사 아메리카웨스트항공이 오는 10월1일부터 새롭게 라스베이거스와 팜스프링스를 운항하는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항스케줄은 라스베이거스-팜스프링스(HP6100)는 오후 11시59분에, 팜스프링스-라스베이거스(HP6103)는 오후 9시10분에 각각 출발하고 비행시간은 약 1시간여이다. 팜스프링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고급 휴양도시로 영화 오션스일레븐 등에서 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신규노선을 이용해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이거스와 팜스프링스를 연계한 휴양상품을 구상해도 좋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추천했다."
"-호주정부 명예공로상 수여 한국에서 첫 호주정부 명예공로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호주정부는 전 콴타스항공 한국GSA를 담당했던 한영항운 장공섭 사장에게 지난 20년간 호주와 한국 양국의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인사(Appointed Honorary Member)’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명예인사는 호주관광산업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써 한국인으로서는 장공섭 사장이 처음으로 수상한 것.지난 12일 방한한 호주관광부 프랜 베일리(The Hon.Fran Bailey) 장관이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장공섭 사장에게 상장
" 스위스도 하나투어라면 취향따라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융프라우 뿐 아니라 리기산, 플라투스, 티틀리스, 마태호른 등 다양한 스위스의 산들을 관광하는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하나투어 유럽사업부가 이번에는 스위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생모리츠에서 1박 하는 ‘생모리츠와 윈저성 6개국 12일’을 출시했다. 생모리츠는 산이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의 또 다른 명산 고르바취(3451m)를 등정하기 위한 관문이다. 산과 숲, 호수로 둘러싸인 이곳은 럭셔리한 특급호텔 및 리조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연중 내내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유
"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최종예선전 입장권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인천-두바이를 매일 연결하고 있는 에미레이트항공은 오는 8월17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경기 관람권 150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2006년 독일월드텁 공식 파트너사이자, 아시아 축구연맹의 공식후원사이기도 하다.이벤트는 두 가지가 전개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어홈페이지(www.emirates.com/kr)에서는 1인당 2매씩 총 50매의 입장권이 제공된다. 두바이의 다채로운 풍경
"-20~30대 싱글 누구나 참가오는 22일 부천 월마트에 가면 쇼핑과 커플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PIC가 월마트와 공동으로 싱글층을 겨냥한 이색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11시까지 부천 월마트 중동점에서 ‘월마트 쇼핑 나이트’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남·녀 짝을 이뤄 행사시간 내 준비된 각종 커플이벤트 코너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증정품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이벤트 중 선정된 베스트 커플에게는 PIC괌 3박4일 골드카드 무료숙박권이 제공된다. 20~30대의 싱글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월마
"-스타우드와 힐튼하와이 한국계 스탭-투자 차원에서 꾸준한 노력 지속할 것하와이 호텔이 또 뜨겁다. 여름바캉스가 몰리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객실이 동 난 상태이다. 예약도 늦고 최근에 시장 규모가 위축된 한국으로써는 명함 내밀기 어렵다는 한탄도 심심찮게 들린다. 사실 미국 9.11테러 이후 자국 여행 수요 증가, 일본경기 회복에 따른 돌아온 하와이 여행붐, 중국관광객 증가, 호주의 콴타스항공 매일 취항 등 산 너머 산인 형편이다. 때문에 하와이 주요 호텔들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 출신 담당자들의 존재가 더욱 반갑다. 팔이 안으로
"카타르항공이 오는 14일부터 도하와 뉴델리 구간을 매일 운항한다. A320 기종을 투입해 도하-뉴델리 노선을 신규 취항함에 따라 카타르항공은 매주 화요일마다 인천에선 도하를 거쳐 뉴델리까지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카타르항공측은 이에 따라 한국인 여행객들의 인도 여행이 좀더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콩의 새로운 관광거리 ‘옹핑 360 스카이레일’의 이용료가 확정 발표됐다.내년 초 개장할 예정인 옹핑 360은 퉁청과 옹핑 지역을 연결하는 5.7km의 케이블카로 홍콩디즈니랜드의 개장과 더불어 홍콩에서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필수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케이블카는 약 15분 동안의 여정으로 란타우섬의 전경과 청동좌불상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공항과 근접해 환승 및 장기 체류 관광객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게 된다.옹핑 360에 따르면 성인기준 왕복 이용요금이 88 홍콩달러(약 1만1,800원)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