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월1일 7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31일까지 2개월간의 운영에 들어갔다. 시측는 부산지역의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피서공간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부산’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및 확충, 원활한 교통, 쓰레기 등 청결문제, 바가지요금 방지 등 물가안정, 피서객 안전, 다양한 바다 문화행사 개최 등을 중점시책으로 삼고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경상남도가 한국관광공사 지역홍보관을 7월부터 2개월간 대여해 경상남도관광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도를 비롯해 진주, 사천, 하동, 고성, 산청, 합천 등 6개 시·군이 참가하며, 각 지역의 체험관광상품 및 축제를 소개하고, 관광안내지도와 안내책자를 배포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진주시를 필두로 각 지역의 특산물 판매행사와 체험 등의 이벤트도 일주일 단위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홍보관 운영은 주5일 근무제와 휴가철을 맞이해 경남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네티즌과의 접점 극대화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야후!코리아(www.yahoo.co.kr)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기관광공사와 야후!코리아는 지난달 29일 ‘2005 경기방문의 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경기방문의 해 공식 홈페이지(www.visit2005.com)와 연계해 관광지, 문화유적, 휴양시설, 전시, 레포츠, 테마 관광지 등 관광 관련 콘텐츠를 야후!코리아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지역검색 서비스인 ‘야후!거기’를 통해 경
"-해양레저 전문 리조트경상남도 남해군, 한반도의 최남단이자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한려수도에 남송마리나피싱리조트는 자리 잡고 있다. 남송리조트는 수많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된 거대한 규모의 방조어부림을 앞에 두고 있어 해양레저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특히 방조어부림은 수해를 막을 뿐 아니라 어장을 확보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어 잔잔한 물결 위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고, 강태공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낚시터다. 내년에는 요트, 낚시, 수상스키 등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형
"-색다른 경험과 추억 제공“체험거리 풍성한 농촌테마마을로 놀러오세요.”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전국 66여개소의 농촌전통테마마을이 본격적인 주5일근무제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도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철원의 오대미마을, 이천 자채방아마을, 홍성 거북이마을 등 각 지역의 농촌전통테마마을들은 특색 있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그 마을만의 고유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일반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선택과 집중 통한 내국인 관광총량 확대-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한 여행상품 개발제주도가 본격적인 주5일근무시대를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여행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도는 지난달 24일 주5일근무제 도입 1주년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5일근무시대 국내권 관광마케팅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집중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근로자 1000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주5일근무제를 실시한 결과 국민들의 여가생활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분석하면서, 올해 7
"르메르디앙 바바론 호텔이 가족형 리조트로 오는 8월에 재개장한다. 호텔은 아프리카 케냐의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군도국가 세이셸의 마헤섬에 위치한다. 화강암과 산호초 섬들로 이뤄진 세이셸은 ‘최후의 낙원’ ‘인도양의 진주’ 등과 같은 찬사를 받고 있는 인기 휴양지다. 물을 테마로 새롭게 단장한 르메르디앙 바바론은 테라스가 딸린 124개의 객실을 갖춘 4성급 리조트로, 오는 12월말까지 재개장을 기념해 1박당 조식을 포함해 170유로에 판매한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동시에 즐긴다-특별한 여행지 두 곳을 연계한 이색상품남아프리카항공과 바리그브라질항공은 올해 아프리카와 남미를 한번에 여행하는 연합상품을 공동으로 선보이고 적극 판매에 나서고 있다. 주관랜드는 남미전문랜드인 오투어가 맡았으며, 간사인 모두투어를 비롯해 25개 여행사가 연합사로 참여하고 있다.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촘촘한 노선망을 가진 바리그브라질항공과 남아프리카항공이 노선의 강점을 살려 중남미핵심일주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을 포함하는 중남미&아프리카 대륙 탐험 5개국 18일을 구성했다. 상품가는 중남미 또는 아프리
"남태평양의 ‘푸른 섬’ 뉴칼레도니아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회의가 개최된다. 오는 9월19~2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해당지역 국가들의 보건?위생 분야의 협력 방안의 논의를 주제로 하며 한국, 호주, 뉴질랜드, 북마리아나, 폴리네시아, 괌,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 등의 국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 정부측은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세계보건기구 회원국간의 유대강화 및 뉴칼레도니아의 국제적 지위 향상, 나아가 국제적 회의 장소로 주목받을 수 있는 부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질의 상품 제공 및 유지와 회원사 중심의 탄탄한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시장 확보에 성공해 온 란팩(LAN Pack)이 이번에는 해외로 떴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 2박3일 일정으로 하계 란팩 연합사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란항공의 한국사무소인 미방항운과 란팩 상품의 간사를 맡고 있는 어메이징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19개 회원 35명이 참가했다. 워크숍 일정은 참가자들이 함께 지난 실적 및 성과 분석과 하반기 성수기 판매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에는 친목도모
"뉴질랜드가 달콤하고 맛있어진다. 뉴질랜드 대사관과 관광청, 무역산업 진흥청이 공동으로 뉴질랜드의 식도락을 알리기 위해 ‘테이스트 오브 뉴질랜드’를 개최했다. 지난 6월29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행사에는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합·키위 등 뉴질랜드의 이름난 먹거리들과 함께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링컨 아이스 와인 등 총 6가지의 와인 테이스팅이 준비돼 참석자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관광청 관계자는 “뉴질랜드 와인은 공방 등지에서 소규모로 제작돼 대중적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과일향이 짙어 상큼하고 깨끗한 맛이 강하
"-OS·MH 경유편 특별 요금 속속 출시-성수기에도 저렴한 가격 제시해 매력호주, 뉴질랜드로 가는 길이 보다 풍성해진다. 오스트리아항공(OS), 말레이시아항공(MH)에서 각사의 경유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를 잇달아 제시하고 있는 것. 게다가 이들 상품은 유효기간도 길고 스톱오버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오스트리아항공은 인천에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를 경유해 시드니, 멜버른으로 당일 연결 가능한 스케줄을 이용한 경유스케줄 요금을 새롭게 출시했다. 싱가포르와 콸라룸푸르에서 1회 무료 스톱오버가 가능하며, 인천-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