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관광과 아시아나항공, 백암 관광호텔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백암·덕구패키지투어」가 판매에 들어갔다.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백암·덕구온천항공패키지 2박3일 상품은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예천 공항에 도착해 안동관광 전세버스를 이용, 안동민속박물관, 도산서원, 불영사, 덕구온천콘도에 숙박하고 원자력전시관, 성류굴, 월송정, 주왕산, 임하댐, 하회마을 등을 관광한뒤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져 있다.이 상품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출발하는데 항공, 숙박, 교통편, 입장료 등을 합쳐 14만9천원이다.이 상품의 공동판매 회원사로
199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