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협회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타이치 강습을 내년에도 계속한다.타이치(Tai Chi)는 12세기에 창시된 무예의 일종으로 움직임이 부드러워 명상효과와 함께 근육강화, 호흡조절 및 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 체조. 관광객들은 30명씩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15분의 1시간동안 타이치의 기본 동작을 배우게 된다. 날짜는 매주 화, 금, 일요일. 장소는 홍콩 공원(Hong Kong Park)으로 홍콩섬 애드머럴티(Admiralty) 지하철에 하차, F출구로 나온 뒤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852-2508-1
"한국관광공사(사장 이득렬)는 99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김포·김해·제주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외국인 2,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래관광객들의 방한중 여행활동으로는 도시구경, 유흥·오락, 카지노와 온천휴양에 대한 응답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구경과 유흥·오락의 경우 48.5%와 32.5%로 각각 전년대비 8.3%와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동대문시장이 최근 아시아 관광객
"서울시민 3명중 1명이 새해 밀레니엄 맞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또 전체 여행자의 절반 이상이 해가 뜨는 동해안으로 몰려, 오는 31일부터 2000년 1월2일 기간동안 영동고속도로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개발연구원(원장 이수영)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민 1,300명(남자 812명, 여자 488명)을 대상으로 2000년 새해 밀레니엄 맞이 여행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36.2%가 밀레니엄 맞이를 위해 여행을 떠날 생각
"일반여행업 등록을 마친 김&류 투어(대표 김원영)는 지난 20일 중구 서소문동 효성빌딩 7층에서 사무실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행사 업무에 들어갔다. 02-771-3838."
"문화관광부는 지난 17일 전국 36개 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일부터 10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 문관부는 점검결과 과대 과장광고, 무자격 안내원 고용 등 10개 업체의 13가지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며 위반사례별로 사업정지나 과징금 부과 등 관광진흥법령에 의한 행정처분과 함께 향후 지속적 점검대상업체(가칭 옐로우 카드제)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사례 중에는 태국 3박5일 여행상품을 항공료에도 미치지 못하는 29만9,000원에 모객한 덤핑상품과 2박3일간 일본관광객을 유치하고
"한국일반여행업협회(회장 정운식)가 사랑의 실천에 앞장섰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본지와 공동으로 22일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을 통해 2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성금50만원씩을 전달한 것. 이번에 도움을 받은 이는 미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영렬 학생과 노량진초등학교 4학년인 김동주 어린이.이영렬 학생은 교통사고로 일찌기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무단가출을 한 상태로 현재 관악구 신림동에서 조모, 오빠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여 항상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김
"가입만 하세요. 가입비·연회비 없이 호텔을 최고 60% 할인해 드립니다. 홀리데이인 예약사무소가 새천년을 맞아 프라이어티 클럽을 모집한다. 가입만 하면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 홀리데이인 호텔을 이용할 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홀리데이인 프라이어티 클럽은 신청서에 영문 성명, 성별, 자택주소, 전화, 제휴항공사 회원번호를 기입하고 수신자부담 팩스(00798-81-1-7788)로 보내면 된다. 확인 전화는 배스 호텔 & 리조트 한국 예약사무소로(02-753-9753). 프라이어티 클럽 회원은 60∼15% 호텔 할인은 물론 체크인
"망년회는 한국에서올 겨울 일본관광객들에게 한국은 망년회와 신년회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일본지사를 통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겨울 일본 여행사들이 기획, 판매하는 주요 동계 방한관광상품 57개중 절반 가량인 27개 상품이 가족단위, 직장인 단체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망년회·신년회 관련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관광객들은 서울, 부산 등지에서 한국 음식이 차려진 연회를 즐기고 시내관광, 쇼핑, 미용관광,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일정을 거치게 된다. 가격은 3만엔∼6만엔 대로 비교적 저렴한 수준. 특히 일본
"호텔문화정보지 월간 CHECK IN(발행인 이원돈)이 2000년 1월1일로 창간 1주년을 맞이했다. 02-3333-139 팩스02-3230-940 "
"부산 지역 관광교역전인 부산 트래블 쇼가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제이티피여행(JTP)이 주관하고 일본항공 부산지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9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관광전으로 항공사와 관광청, 여행사 등과 교역 행사가 드문 부산 지역에서 열린 이례적인 행사로 눈길을 모았다. 단순히 관광청 등의 홍보전이 아닌 항공사와 패키지 여행사, 현지 여행사가 참여, 실질적인 여행상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지방 여행업계와 상호 마주할 수 있는 자리여서 참가자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호근 JTP 대
"일본항공은 부산을 관문으로 전세계를 연결합니다.이제껏 서울을 통해야지만 해외로 나갈 수 있었던 관념을 깨뜨리고 부산이 대전 이남 제주까지 해외여행 수요 유치에 관문이 되고 있다. 그 주역은 일본항공 부산지점. 부산에서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을 통해 전세계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형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히려 IMF 경제 위기가 일본항공에게는 호기가 됐다는 이해원 부장은 여객 부문에 있어서 실무를 책임지는 수장. 지난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이 많이 감편된 것이 일본항공에게는 기회가 됐고 올 5월에는 일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전 이남 지역 패키지 여행을 제이티피가 주도합니다.일본항공 부산지점과 함께 일본항공을 이용한 패키지를 전문적으로 행사하는 제이티피여행이 주목받고 있다.일본항공의 실적을 전년대비 두배이상으로 성장시키고 일본항공을 남부지역에서 국적항공사와 버금가는 항공사로 자리매김시키는데 일등공신인 제이티피는 일본항공을 이용해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를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으로 커버한다. 편리한 항공 스케줄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출입국 세관 수속을 부산에서 할 수 있는 제이티피의 상품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내년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시기를 놓고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공사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인바운드업계의 불만은 어차피 일본관광객이 몰리는 최성수기에 굳이 세일행사를 해 관광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코리아그랜드세일을 주관하는 관광공사는 최근 내년도 그랜드세일 기간을 올해보다 대폭 늘린 4월7일부터 5월7일까지로 확대하고 특히 서울보다는 지방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공사 21세기행사부 서병권 과장은 내년도 유통업계(백화점) 세일이 4월7일부터 시작하고 일본 골든위크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이기 때
"계림(桂林)관광설명회가 지난 16일 타워호텔에서 열렸다. 탕지에(湯杰) 계림시 부시장과 서경조 한국관광공사 아주부장 외 루첸(魯施紅) 계림시 여유국 부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개설된 서울-계림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하고 이를 발판으로 한중 양국간의 관광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 계림 노선은 16일 남방항공이 1회 전세기를 띠웠으며 정기편은 내년에 취항할 예정이다. 한편 계림은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라 이를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국내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18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태환 제주시장과 강영철 제주시의회의장, 송동근 문화관광부 관광정책과장, 맹만섭 관협회장 등 관계자와 인바운드 여행사 및 관광관련업체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내년도 제주도 관광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이달 말일과 새천년 첫날 제주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새천년 제주시민 대화합축제부터 2000 한라산 눈꽃축제, 들불축제, 서귀포 칠십리 국제걷기대회, 왕벚꽃잔치, 유채꽃잔치, 제주국제시민마라톤대회까지 다채롭고 독특한 제주만의 이벤트로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엔 온누리 여행사가 5개?최근 온누리 여행사가 대대적인 신문광고와 함께 여행업에 복귀하면서 광고에서 전화번호를 기억 못한 손님들이 114에 전화번호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114에 전화를 걸어 온누리 여행사 전화번호를 문의 한 사람들은 대게 어느 지역의 온누리 말씀이십니까?란 대답을 듣기 일쑤. 114를 통해 안내되는 서울 소재 온누리여행사는 역삼동, 무교동, 봉천동, 주안동, 김포점 등 5곳. 모두 똑같은 온누리 여행사란 이름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안내원은 전화번호를 안내하기
"테마를 잡아라. 내년 해외여행 상품 패턴이 좀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0년도 상품 개발을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상품 패턴이 좀 더 다양해지며 세분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 및 소그룹·가족 여행이 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터넷 등의 대중화로 소비자가 많은 여행정보를 습득하는 등 요구 사항이 다양해지고 있어 기존 상품 패턴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기인한 것. 낸시 최 CJs 월드 사장은 최근 일본에서 온 관계자와 여행사 세일즈 콜을 다녔는데 획기적인
"필리핀 관광이 날개를 활짝 폈다.필리핀 관광청이 IMF 경제 위기로 중단했던 한국사무소 업무를 재개시하는 한편 필리핀항공은 내달 18일 매일 취항을 계획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필리핀관광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필리핀 관광설명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 조명호 소장은 그동안 강원 관광박람회 참가 등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지난 1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필리핀항공의 지난해 말 재취항 이후 필리핀 내에서 한국시장의 위상이 재작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
"로얄올림픽크루즈 한국총판매대리점이 새천년 맞이 2000년 상품 및 판매 대리점 계약 설명회를 개최한다. 내달 12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지하상영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크루즈 상품판매에 관심이 있는 국외여행업 및 일반여행업체 실무자 및 책임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로얄올림픽크루즈는 그리스와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등 에게해와 지중해의 고대 유적지 및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다채로운 일정의 상품들을 마련하고 있으며 흑해와 스칸디나비아반도, 멀리 남미까지 운항하거나 운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참가여부는 02-790
"한글과 컴퓨터가 3억여원을 출자, 설립한 인터넷 여행사 예카투어가 내년 1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예카투어측은 내년 1월15일로 정식 오픈 날짜를 확정했다며 이미 사이트 구축은 끝냈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완성된 사이트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예카투어측은 또 최근 사원모집을 통해 직원을 13명으로 늘렸으며 앞으로 카운터 담당 직원을 추가 선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예카투어는 또 지난 21일 예카라는 이름의 인터넷 영화 개봉과 맞춰, 영화가 끝날 때마다 일차적으로 이미지광고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