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31일 서울과 부산서 행사-홍콩반환 10주년 등 맞아 적극적 행보대규모 ‘홍콩관광유치단’이 한국을 찾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홍콩관광진흥청은 홍콩 호텔과 테마파크 등 총 36개 업체, 50여명으로 구성된 홍콩관광 유치단이 방한해 5월29일과 31일에 각각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 상담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홍콩 반환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고, 최근 새롭게 오픈한 테마파크들도 새로운 패키지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해 보다 의미
"-업무 속성기준에서 지역기준으로 재편-하나, 롯데 등 변경, 신속한 대응 기대주요 대형 패키지 여행사들이 동남아 사업부 체계를 항공과 수배 등 기존의 부문별 기준에서 지역 기준으로 재편 및 세분화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나투어는 올해 3월1일부로 패키지팀(3개팀)과 항공팀(3개팀)으로 구분돼 있던 기존의 동남아사업부 조직을 동남아 지역별 팀제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태국팀(3개팀)과 서남아팀(2개팀), 홍콩·대만팀, 싱가포르팀, 필리핀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팀이 신설됐으며, 항공과 수배,
" 지난달 20일 골프 팸투어 참가 차 오이타에 간 호도투어 송한신 차장이 일본 전통 옷차림인 유카타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간카이소우(觀海莊)호텔 저녁 만찬 때 하늘색 유카타에 빨간 줄무늬의 겉옷까지 걸치고 나타난 것. 주변에서 “와, 진짜 사무라이 같다”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이날 저녁 식사는 아소 고원골프를 즐긴 후 일행과 함께한 자리여서 무척이나 흥이 나고 즐거웠다며 송 차장은 이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일본팀 경력 10년 이상의 그는 보유한 사진마다 멋스러운 일본의 정취와 아울러 업계 사람들과의 유쾌한 추억들이
"일본 전문여행사인 엔타비가 마쓰에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마쓰에시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엔타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7월17일부터 10박11일간 진행되며, 오는 6월8일까지 35명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기본 프로그램으로 일본어 강좌와 워킹투어, 이즈모타이샤 및 텐진마츠리 견학, 차도, 전통공예, 기모노 입어보기, 현지 가정에서 2박3일 홈스테이, 청년교류회 등이 준비됐다. 엔타비 김용균 사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마쓰에 문화체험은 일본어 공부, 홈스테이를 비롯해 일본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텍스트 없이 비주얼로 승부-장자지에 연계등 新코스 개발중국 쓰촨(사천)성 주자이거우(구채구)를 향한 하나투어의 마케팅이 다채롭다.하나투어 중국사업부에서는 현재 중국 최대의 인기지역인 장자지에(장가계)의 뒤를 이을 여행지로 주자이거우를 꼽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하나투어의 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화시사회 및 전시회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굳힌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상품 다변화 등을 통한 적극적인 판매촉진에 나서고 있다.하나투어 중국사업부 권용현 마케팅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확보한 동
"-전세기 좌석 강요…결국 비용만 지불-워크숍, 전진대회등 찬조금 요청 문제여름 성수기를 위해 마이너스 수익도 불사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몇몇 랜드사 관계자들은 “코스닥 상장을 했거나 또는 상장을 목표로 한 여행사가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하면서 랜드 영업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예전부터 4~6월은 비수기로 적자가 나는 것이 다반사였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입장이다.일본 전문의 A 랜드사 소장은 “저가 상품을 내기 위해 여행사들이 무조건 지상비를 낮추려고 한다”며 “일
"-TV드라마 영향 등 시장 여건 최고조-서파코스 팸투어 등 다채로운 마케팅 백두산 관광의 대표주자 (주)BIE항공이 올해를 백두산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한다.지난 1994년 관광업계에 첫 선을 보일 때부터 백두산 관광상품을 주력상품으로 꾸려온 BIE항공은 올해 TV드라마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등의 영향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고구려 유적지, 백두산 지역의 인기를 한껏 끌어올릴 방침이다. BIE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여행객들의 관심 자체가 높아져 문의 및 예약 시점이 매우 빨라진 상태”라며 활성화
"ㅣ 참가자 : 김기남, 김선주, 이지혜, 류한상, 황정일, 방금숙, 박정은, 심항아 기자ㅣ -업계 ‘고참’ 끌어낸 롯데제이티비롯데그룹과 일본 JTB의 합작회사 롯데제이티비 설립 확정 소식이 전해진 후 업계의 반응이 다양한데요. 특히 한동안 업계를 떠나 은둔(?)하던 또는 이미 업계를 떠났던 ‘고수’들의 ‘자리문의’의 현상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영업총괄 자리가 있냐’는 둥 ‘그 자리는 내가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이곳저곳에서 롯데제이티비의 빈 자리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어 연락이 두절됐던 사람도 연락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프랑스어와 프랑스식 벽돌 건물로 인해 캐나다보다 프랑스의 향기가 먼저 느껴지는 곳 퀘벡. 퀘벡관광안내소 옆으로 좁게 나있는 트레조르거리를 따라가면 작은 미술전시회를 볼 수 있다. 지역 무명작가들이 그린 퀘벡시의 다양한 모습이 걸려 있는 거리 미술상점에서는 관광객을 비롯해 거리를 지나치는 현지인들이 그림을 구매하는 풍경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햇살이 따스하던 이날, 한 무명작가가 그리는 새로운 퀘벡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투어2000이 지난 1/4분기최고 수익을 달성한 유럽팀에게 초과 수익의 50%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연말에 지급되는 팀·개인별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수여됐다. 투어2000 양무승 사장은 “어려울 때 직원들에게 고통 분담만 강요하는 회사는 도태된다”며 “분기별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충전 및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인 승객 1명을 포함해 승객과 승무원 114명을 태운 케냐항공 여객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카메룬 남부에 추락했다. 케냐항공 소속의 보잉737-800 항공기는 아프리카 코트디브와르를 출발해 카메룬을 거쳐 케냐 나이로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동항공기에는 부르키나파소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 김모씨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통상부 측은 밝혔다. 케냐항공 한국사무소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서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한국인 탑승객의 생존 유무 등에 관련해 언급할 만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
"-항공사 압력 노골화, 상품가 널뛰기-불공정행위 등 외항사 대상 조사중 항공좌석 하드블록 폐지의 과도기적인 여파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올해 들어 대한항공의 하드블록 전면폐지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일부 노선만 제외하고 하드블록 제도를 폐지하면서 최근 2~3년간 급속도로 확산됐던 하드블록 제도에 제동이 걸렸다. 이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외여행업위원회도 37개 외국항공사에 일제히 하드블록 폐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해 하드블록 폐지 움직임에 힘을 보탠 상태다.이에 따른 과도기적인 여파가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