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U 상하이-몰디브 취항 확정중국 민항들의 상하이-몰디브 구간 신규취항 스케줄이 확정되면서 몰디브 시장에 새로운 활기가 이어질 전망이다.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투어와 중산국제여행사는 상해항공(FM)을 이용한 상하이-몰디브 전세기 운영을 확정짓고 전세기에 대한 한국 총판대리점을 선정, 본격적인 한국케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상해항공 본사와 3년간의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2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주2회 규모로 상하이와 몰디브를 연결한다.이번 전세기는 당분간 오후 4시에 상하이를 출발해 몰디브 말레공항
"-5월까지 시범실시, 위반 사례별 벌점부과-“제재 목적 아니다” VS “탄력적 운영필요” 대한항공(KE)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는 대리점 대상 ‘벌점제도(Malpractice 관리규정)’를 국내선 대리점으로도 확대 실시한다.대한항공은 3월1일부터 국내선에도 대리점 대상 벌점제도를 도입, 5월까지 시범실시한 뒤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 벌점제도는 대한항공이 규정준수 및 건전판매질서 수립 등을 목표로 도입한 것으로, 주요 규정위반 사례별로 해당 벌점을 부과하고 누적벌점에 따라 정해진 단계별 제재조치를 시행하도록 하
"어느 날 우연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 티켓을 얻게 된 S씨.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판에 꽤나 이름 난 뮤지컬 공연을 마다할 리가 없다. 금요일 저녁 10시, 기묘한 무대, 불편한 객석에 몸을 앉히고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시즌1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조승우도, 이 뮤지컬로 뮤지컬 대상을 수상한 뒤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는 오만석도 아닌, 한 배우에 대한 화두로 객석은 들썩인다. 어디 그뿐이던가. 뮤지컬 내내 관객과 배우 사이의 폭발적인 피드백은 공연 종료 후 3번의 앵콜 무대 후에도 관객들을 공연장에서 쉬이 떠나지 못하게 만든다.
"동화면세점에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이 새롭게 입점했다. 로레알은 랑콤, 비오템, 슈에무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코스메틱 그룹 로레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가 브랜드이다. 로레알 브랜드는 최근 특히 중국 여행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달 1일부터 모든 항공편 탑승시 구입한 액체, 젤류 및 에어로졸은 별도 제작된 투명한 비닐 봉투안에 넣은 후 봉인해야 함에 따라, 면세점에서는 전용봉투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 봉투는 개봉시 표시가 나게 돼 있으며, 인도장에서 포장 완료 후 인도된다. 또 영수증을 함께 동봉하거나 부착해야 한다. 탑승전 개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승 이용객은 개봉 사용에 유의해야한다. 봉투는 여러 장 구매가 가능하며, 실제 용품을 담는 것은 봉투 한 개로 제한된다."
"롯데면세점이 한류스타 마케팅을 지속한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욘사마 배용준에 이어 가수 비와 18억원에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향후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용준과 함께 광고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노출될 예정이며, 롯데면세점측은 비의 모델 기용을 통해 젊은층 수요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에서 미국 국가대표로 동메달을 획득한 토비 도슨씨가 지난달 27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토비 도슨씨는 메달 획득 후 자신이 한국계 입양아이며 친부모를 찾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한국관광공사는 도슨씨를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하는 한편 그의 친부모 찾는 일을 도와 부산에서 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재수씨가 생부임을 유전자 감식을 통해 확인했다. 지난 28일에는 친아버지 및 다른 가족들과 상봉식도 있었다. 한편 토비 도슨씨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
"-복합문화관광 휴양지-지난해 남이섬 150만명나미나라공화국(Naminara Republic)이 지난 1일 1주년을 맞이했다. 겨울연가 등 촬영지로 유명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은 지난해 남이장군의 호연지기를 컨셉으로, ‘나미나라공화국’ 설립을 선포했다. 독립 국가 개념을 테마로 내각책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복합문화관광휴양지로 거듭났다. 나미나라공화국에 따르면 지난해 입국객수는 150만명이었으며, 이 중 외국인은 30만명이다. 운영을 맡고 있는 강우현 대표이사는 “5년전 불과 27만명이 찾던 남이섬이 지금은 제주도의 절반에
"남원시가 지리산 국립공원과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지난 2월28일 남원시는 관광공사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륙관광 중심으로서의 남원 개발에 주력할 것임을 피력했다. 더불어 남원시는 국립공원 지리산북부사무소와 협력해 자연관찰로 해설, 문화해설 프로그램, 오토캠핑장 활용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남원에서 지리산 성삼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일단 초기에는 남원시가 50% 가량을 지원해 관광객 유치와 수익 증대를 장려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호텔 3월1일 오픈 환영 분위기-295개 객실, 가격 경쟁력 확보가격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중저가 관광호텔에 대한 인바운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1일 을지로4가에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국도가 문을 열어 화제다.인바운드여행사들이 새로 문을 연 호텔국도에 대한 기대감은 무엇보다 객실수와 가격대에서 비롯한다. 국도는 총 295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단체 인센티브 및 패키지가 이용하기 좋은 트윈룸의 비중이 180여개나 된다. 한 번에 최대 360명까지 수용 가능한 셈이다. 이밖에 더블룸이 110개,
"로얄캐리비안 &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오는 16일 신촌역 아트레온 13층에서 크루즈 선상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2회 ‘크루즈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제1회 ‘크루즈의 밤’을 시작으로 로얄캐리비안 &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매년 3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루즈의 밤은 크루즈 선상 생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중 한 가지를 선정, 매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파티이며 올해는 펀앳씨(Fun@Sea)라는 주제로 크루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로얄 캐리비안의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오는 3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케이블 영화채널 OCN과 함께 뉴질랜드배경의 영화들을 선정해 특집 방영한다. 3월3일 방영될 영화는 뉴질랜드 설원을 배경으로 남극탐험을 주제로 한 송강호, 유지태 주연의 영화 ‘남극일기’다. 4일에는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원주민 ‘마오리족’을 소재로 한 ‘웨일라이더(Whale Rider)’가 방영되며 5일에는 ‘반지의제왕’을 만든 거장 피터잭슨의 초기작인 ‘프라이트너(The Frighteners)’가 방영될 예정이다. www.newzealan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