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신승현씨가 지난 10일, 31년6개월을 재직해왔던 관광공사를 떠나, 범우항공여행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일반여행업체인 범우항공은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로 올들어 인바운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참전용사 유치를 본격화 하고 있다. 지난 12일 부임한 신승현사장은 67년 관광공사에 들어와 비서실장, 홍보실장, 홍콩지사장, 관광교육원장, 사업본부장, 국민관광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범우항공여행사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103-15 서조빌딩 5층. 전화 02-749-1800"
" 홍두표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98 미주 여행업자 협회(ASTA)총회 참석차 14일 출국한다. 홍사장은 DJ-CF, 2001년 한국방문의 해 및 2002년 월드컵 개최 등 다각적인 한국관광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
" 이광 호돌이 방콕랜드 소장이 최근 태국여운공사(TTB) 서울사무소 소장으로 부임. 이소장은 TTB가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푸케트 여행업무도 서울에서 총괄하고 있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 양식 조리부 송수익 조리계장은 지난달 23일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 양식조리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송계장은 돼지안심구이와 겨자크림소스를 주요리로 해 선보였다. "
"이사대우 △특수사업부 김종식 부장 △항공부 윤정원 △경리과 박민혜 차장 △특수사업부 손호권 △항공과 지형훈 △강남영업소 양병선 △수배과 이재봉 과장 △영업 4과 이영문 △대구영업소 서상영"
"믿음 주는 서비스로 다시 찾는 여행상품을 만드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심청이 허니문, 선상 일출 무박여행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 월드컵 16강 기원 이벤트, 타이타닉 커플 찾기, 한가위 날씨 관련 특별 상품 등 (주)범한여행(대표 구자헌)이 톡톡 튀는 마케팅으로 업계와 세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7년 여행 및 물류 서비스 전문업체로 출범한 이래 20여년간 범한여행을 이끌어온 힘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 방침 때문. 그 결과 국가적인 경제 위기가 닥친 올해도 일반여행업체 중에서 항공권 판매 2위라는 실적
"대구영진전문대는 관광계열부의 호텔경영 전공 전임교수로 서상길씨를 임명했다. 서상길씨는 서울프라자호텔, 일본 동경의 오쿠라 호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호텔 등 세계 유명 호텔에서 근무 및 연수를 했으며 최근엔 일본 나고야 근교의 Rec.world Hotel 총지배인으로 재직했었다."
"◇본사 △기획팀장 이재훈 △경영관리 〃 조진현 △경리부장 한규웅 △물품관리〃 김황용 △계약〃 노창승 △운영계획〃 서정만 △청사관리〃 이항구 △재산관리〃 백종은 △운영상황팀장 홍관표 △기계운용부장 배선웅 △소음대책〃 구재삼 △소방구조대장 김희진 △토목시설부장 이지호 △전력시설〃 권순구 △항공등화〃 정영구 △통신시설〃 장세훈 △항공시설〃 박홍만 △표지〃 고병관 △감사 2〃 정세영 △홍보팀장 성기은 ◇부산지사 △경리부장 황근욱 △운영〃 박해연 △항무〃 이상도 △전자〃 김의섭 ◇대구지사 총무부장 오성호 ◇광주지사 운영부장 윤건원 ◇속초지
"코사무이는 숨어있는 지상최고의 낙원입니다태국의 코사무이는 20여개의 고급리조트와 200여개의 방갈로 등 시설이 완벽해 시즌에는 숙소를 잡기 어려운 국제적인 휴양지다.방문객의 90%가 유럽인으로 아직 한국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난 여름 일부 여행사에서 선보여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사무이섬의 이러한 매력에 반해 코사무이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클럽사무이(이사 김영삼)는 현지에 한국직원을 상주시키고 있는 전문랜드. 클럽사무이의 김영삼 이사는 그동안 현지호텔과 국내선인 방콕에어웨이스와의 꾸준한 거래를 통해 경쟁
" '98 세계관광의 날에 열린 관광진흥촉진대회에서 500만불이상의 외화유치로 한국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관광진흥장려탑을 수상한 흥인여행사 오인묵 사장을 만나 흥인의 영업전략을 들어봤다. 흥인의 경쟁상대는 한국이 아닙니다. 아시아를 상대로 겨뤄보겠습니다. 흥인여행사 오인묵 사장은 한국업체간의 과열경쟁 속에서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동남아시아 국가 업체들을 상대로 그들과 대등한 입장에서 경쟁력을 쌓아 흥인을 다국적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흥인여행사가 현재 추진중인 싱가포르 인바운
"`기쁨, 만족 그리고 감동주는 여행' 94년 5월 설립이래 4년, 이제는 여행업의 불모지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여행사로 성장한 (주)미 지항공여행사의 모토다. 여기에는 업계에서 가장 알찬 여행사를 만들겠다는 이주명 사장의 경영철학과 미지항공 직 원들의 특별한 서비스 정신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국내 여행업계에서는 잔뼈가 굵었다고 자부하는 업자들만 모여있다는 제주도에서 여행사를 경 영하다가 상경, 귀동냥만 해오던 아웃바운드업에 뛰어든지 4년이 지난 이제서야 이사장은 여행업 에 대한 작은 신념이 생겼다. 직원들과 함께 끝까지 여행업에서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최근 새로운 판촉부장으로 장덕상(39세)씨를 임명했다. 세종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장덕상씨는 서울도쿄호텔 식음료부를 통해 호텔업계에 입 문, 그랜드하얏트호텔 예약담당지배인, 판촉지배인을 거쳐 르네상스호텔 객실부와 판촉마케팅담당 부장을 역임했다. ""국내상품 제대로 알릴터"" 한국을 찾아 만족해 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면 기쁩니다.일본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한 럭키투어센터(LTC) 윤기준 사장은 일본 여행객들이 한국을 찾아 즐거워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것으로 충분히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이번 양양송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