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등 전국 5개 도시 연결-8월4일까지 운영사업자 접수 중서울과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와 광주를 연결하는 ‘광주관광 투어버스’가 등장한다. ‘2008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 중인 광주시는 지난 28일 “광주비엔날레와 광주김치축제를 주변지역과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9월5일부터 광주관광 투어버스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관광 투어버스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와 광주를 연결하며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오는 9월5일부터 11월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총 95
"-태안 팜카밀레 라벤더 인기-체험프로그램, 펜션 예약도일본 홋카이도 후라노의 드넓은 라벤더 세상을 한국에서도 만난다.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팜카밀레는 지금 라벤더가 한창이다.지난 2006년에 문을 연 팜카밀레는 1만2000여평 규모의 농장에 라벤다 뿐 아니라 카모마일, 장미, 칼라, 보태니컬, 와일드, 토피어리 등 총 7개의 테마 가든을 선보이고 있다. 농장 내 펜션 ‘어린왕자’를 운영하는데 33평형 복층 형태의 독립채 4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또 농장에서 재배한 허브를 사용해 비누, 아로마오일, 화장품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
"-경기도, 한중청소년문화예술교류공연 성료‘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공연’ 행사가 지난 27일 안성시민회관에서 개최돼 중국청소년 예술단 320명이 경기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공연 일정 외에 임진각, DMZ, 안성남사당바우덕이 등의 관광도 즐겼다.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공연’에는 중국 청소년 예술단 12개 단체와 경기도내 청소년 단체 7개가 참여해 약 3시간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각 중국측은 전통무용, 표현극, 군무, 합창 등 18개 공연을, 한국측은 응원, 마술, 락밴드 등 9개 공연을 선보였다. 경기관광공사는 “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에서 8월3일까지 ‘2008 시흥갯골축제’의 홍보행사를 한국프레스센터 1층 지역홍보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갯골의 바람, 그대로의 사랑‘이란 주제로 8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시흥갯골축제를 알리기 위한 사전 홍보 행사. 갯골은 갯고랑의 준말로 바닷물이 들고나는 갯벌의 꼬불꼬불한 골짜기를 뜻하며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내만갯골로 다양한 염생식물과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보전지역이다. 지역홍보센터는 홍보행사 기간 방문객들에게 시흥갯골 생태공원에서
"-연이어 터지는 각종 악재 몸살-사회·경제·자연문제까지 3중고완연한 회복세를 이어가던 일본이 여러 가지 악재가 터져나오면서 신음하고 있다. 독도영유권 파문, 국내경기침체, 지진 등 사회·경제·자연문제가 겹치면서 시장을 온통 뒤흔들고 있는 것.일본은 그동안 높은 환율에 시달리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환율상승이 다소 꺾이면서 숨통이 트이는 상황이었다. 2008년 엔화의 매매기준환율 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1월 838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3월 중순 1,049원을 기록하는 등 5월말까지 1,000원대 환율로 인한 모객저조 및 수익률 악화로
"-중국 항저우시 관광설명회 개최-100여명의 여행업 관계자 참가‘하늘에는 극락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소주)와 항저우(항주)가 있다’고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칭송받는 항저우. 지난 22일 롯데호텔 37층 가넷홀에서 ‘항저우 관광설명회’를 갖고 항저우에 대한 소개와 양국 여행업 관계자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항저우시 여유위원회 예썽롱 부주임과 저지앙성(절강성) 천도호풍경여유국 짱쑤메이 주임을 비롯, 현지 관계자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항저우시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도시’, ‘문
"-가격할인 및 동방신기 스티커 증정 등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이 여름 가격할인과 각종 행사로 고객맞이에 나섰다.첫 번째 ‘썸머할리데이 캠페인’은 8월24일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개인은 전단지 쿠폰을, 단체의 경우 예약 확인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티켓 부스에서 성인요금 정상가 5,800엔에서 5,100엔으로 할인해준다. 또한 전단지 뒷면 ‘동방신기 오리지날 스티커 교환권’ 지참 시 동방신기 스티커를 게스트 서비스에서 받을 수도 있다. 여행사에게는 커미션으로 개인은 성인 1인당 200엔, 단체는 5,100엔의 4%를 단체 창구에서 환불해준다
" “백두산에서 우리 역사를 느낀다” -1박2일에 등장한 단동페리 이용-아이들의 역사관 형성에도 도움 최근 백두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백두산관광은 원래 여름에 인기 있는 관광지였지만 올해 쓰촨성 지진으로 본토 관광이 부진하고 올림픽으로 베이징 관광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1박2일’을 통해 보도된 이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었다. 고구려닷컴은 방송에 나왔던 단동페리를 통해 백두산을 방문하는 ‘백두산 서파·고구려 유적지 5박6일’ 상품을 준비해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구려닷컴 박성진 소장은 “단동
"중국여행에서 꼭 봐야할 것 중 하나는 변검 공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영화 ‘변검’을 통해서도 잘 알려진 변검은 중국 전통극에서 배우가 신속하게 얼굴 표정 가면을 바꾸는 것으로 귀신이 곡할 정도로 신기한 기술입니다. 손이 얼굴을 스치는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가면을 바꿀 수 있을까요? 변검에는 몇 가지 기술이 있습니다.‘말검’은 얼굴에 분을 묻혔다가 손으로 재빨리 그것을 문지르면 다른 색깔로 변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취검’은 작은 상자를 준비해 그 안에 분말을 넣고 얼굴을 상자에 대고 휙 불면 분말을 얼굴에 묻혀 다른 색
"-양적성장 병폐 표출, OX 운항정지 명령-방문객 정점 찍고 둔화, 질적 노력 필요내외부적인 악재가 지속되면서 동남아 지역 여행 동향 파악의 ‘바로미터’였던 태국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가파른 양적 성장이 멈추고 질적 성장으로 전환되기 위한 ‘진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많다.무엇보다 최근 발생한 오리엔트타이항공(OX)의 재운항 불발은 양적 성장의 폐해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7월23일로 예정됐던 인천-방콕 노선의 재운항 취소를 두고 그 이유에 대해 각종 추측들이 나돌았지만, 결
"-PD투어 GSA 계약 후 순항 거듭-가족 및 자유여행 등 이용층 확대발리하드락호텔(Hard Rock Hotel Bali)이 한국에 판매거점을 마련한 이후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발리 직영랜드사인 PD투어는 “지난 2005년 9월에 발리하드락리조트와 정식 GSA 계약을 맺은 이후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해마다 예약이 많이 늘고 있다”며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만큼 향후 발리하드락호텔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켜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D투어에 따르면 GSA 계약을 체결한 첫 해인 2005년에는 71명이 발리하드락호텔
"-특별 요금 프로모션 실시타이항공(TG)은 8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두 가지 특별 프로모션으로 여행객을 유혹한다. 첫번째 프로모션은 가족용 항공요금제. 성인 2명이 타이항공 이용 시 동반하는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첫 번째 어린이는 무료항공권을, 두 번째 어린이는 성인요금의 50%만 지불하는 요금제다. 기존 로얄오키드홀리데이(ROH, Royal Orchid Holidays) 가족 프로그램과는 달리, ROH를 이용하지 않고 항공권만 구입해도 적용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제외한 항공료가 인천-방콕 왕복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