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어시스템 독점 판매 및 홍보 계약-MH 자회사, 취항지별 호텔 및 투어 판매글로벌에어시스템(주)은 말레이시아의 ‘골든 홀리데이(Golden Holidays)’사와 한국내 독점 판매 및 홍보 계약을 맺고,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골든 홀리데이는 말레이시아항공(MH)의 자회사로 말레이시아항공과 연계해 취항 지역의 호텔 및 투어 프로그램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상품판매 촉진을 위해 미국, 호주, 중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전세계 11개 국가에 독점적인 판
"때 묻지 않은 베트남을 만나다-자유여행으로 소수민족 삶 체험-마을, 박하시장…문화체험 의미신짜오베트남은 ‘베트남 고산족마을 트레킹 6일’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신짜오베트남 김명준 과장은 “베트남은 알려진 곳은 몇 군데 안 되지만 갈 곳은 많다”며 “자유배낭여행객들이 베트남의 고산족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트레킹과 기본적인 관광도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추천했다. 하노이 북쪽, 중국 국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파 고산족마을은 베트남 54개 소수 민족 중 블랙흐몽족, 흐몽족, 자이족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산악트레킹과 함께
"-하버프라자 홍콩 프로모션홍콩에 위치한 하버프라자 홍콩은 여름맞이 장기투숙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하버프라자 홍콩은 코트뷰룸(1,500홍콩달러~), 하버뷰룸(1,700홍콩달러~), 하버뷰스위트(2,900홍콩달러~)에 3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가치(Value-Added)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부가가치 패키지 이용 시 ▲투숙 기간동안 1명에 한해 무료 공항 리무진 픽업·센딩 ▲프로메나드 레스토랑에서 1명 매일 무료 뷔페 조식 ▲3일 투숙기간 중 첫날 무료 6벌 세탁 및 다음날부터 2벌씩 세탁 서비스 ▲객실
"-올해로 14회째, 10월14일~17일 진행인도네시아의 국제관광전 ‘타임(TIME, Tourism Indonesia Mart&Expo)’이 오는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술라와시 남부 지역의 마카사르(Makassar)에서 개최된다.타임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관광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 행사는 ‘생태관광과 해양관광’을 주제로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여행목적지와 여행상품, 신규 프로그램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 2008’을 맞아 더욱 적극적으로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KE 후허하오터 전세기 쾌조-7월 대비한 8월 결과가 관건내몽고 후허하오터(호화호특) 상품이 어려운 중국시장에서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7월19일부터 8월29일까지 후허하오터로 매주 화·금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단독전세기에는 자유투어가 148석, 한진관광이 30석씩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모객율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현재 7월22, 25일 출발의 경우 거의 100% 마감된 상태이고, 8월1일 출발편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나머지 출발일 모객율도 대부분 60%를 전후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중국의 유럽 칭다오에서 여름을” -편안한 훼리와 저렴한 가격 장점-올림픽 조정경기로 치안도 완벽더운 휴가철에 가까우면서도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칭다오이다. 서구 열강들이 아시아에 눈독을 들이면서 독일이 칭다오를 차지했기 때문에 칭다오에는 유럽식 건축물이 많이 지어져 ‘중국 속의 유럽’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이런 매력을 가진 칭다오를 좀 더 여유롭고 자유롭게 즐기는 ‘칭다오 자유여행 4박5일’ 상품이 출시됐다.훼리투어 양걸석 대표는 “칭다오에서 올림픽 조정경기가 열리면서 청도항이 깨끗하게 정비가 됐고, 훼리
"-내일여행, ‘오사카로 가출하기’… 출간 기념 이벤트도 내일여행의 가이드북 ‘가출하기’ 시리즈의 새 책이 출간됐다. 유럽, 홍콩에 이은 세 번째 여행지는 오사카로, 오사카 여행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만으로 구성, 거품을 없애 얇지만 알찬 내용을 담았다. 책에는 여행전문기자가 직접 오사카를 누비며 취재한 정보와 사진을 담았고, 자유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실전에 필요한 여행 정보들도 간추려 초보자유여행자라도 쉽게 오사카와 주변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오사카로 가출하기’에는 오사카 뿐만 아니라 교토, 나라, 고베도 소개돼
"일본 아키타현이 최근 새롭게 한국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아키타현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www.akita.or.kr아키타현 정보 사이트는 소비자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블로그 형태로 만들어졌다. 블로그 운영자이자 한국 공식캐릭터로 ‘가오타군’을 내세웠다. 가오타군은 아키타현 서쪽 바다 오가반도에 사는 도깨비 나마하게로, 본래 권선징악의 상징이며 빨간 도깨비와 파란 도깨비가 있다.메뉴 구성을 살펴보면 ▲아키타이야기에서는 현 소개와 여행정보를 ▲모델관광코스에서는 추천일정을 ▲아키타맛보기에서는 주요 먹거리와 아키
"뉴욕 미술의 거리 소호와 첼시는 원래 공장지대였지만 지금은 뉴욕의 아이콘이자 예술지구로 유명합니다. 삭막한 공장과 예술의 조화라는 것이 왠지 묘한데요, 중국에서도 이처럼 독특한 곳이 있다면 놀라실 겁니다.중국 베이징 따샨즈 지역의 ‘798예술구’ 역시 예전에는 공장들이 밀집한 곳이었습니다.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한 후, 널찍한 공장은 작업장으로 쓰기에 좋고 임대료가 싸다는 점 때문에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이 몰려들면서 예술지구로 재탄생 됐습니다. 지금은 100여개의 갤러리, 200여개의 작업실, 예술작품을 취급하는 서점, 멋스런 카페
"-러시아 비자 전산화 도입 후 진통…이달까지 대사관 줄서기 계속될 듯러시아 비자가 골치다. 서울 중구 정동 러시아대사관 후문 앞, 새벽 4시30분부터 여행사, 랜드사에서 온 직원들이 줄을 서고 있다. 7월1일부터 러시아대사관이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한 후 과도기를 겪으면서 새벽별 보는 것만 3주째, 18일에 만난 이들은 지친 표정이 역력했다. 비자 발급을 줄지어 기다리는 업체 담당자들은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러시아 전문 태림투어에서 온 한 직원은 “전산 시스템이 시작되고 여행사 직원들이 꼬박 밤을 샌
"“15년간 서호주 고집한 이유 있다” 1993년 설립된 서호주 전문 랜드사 코코스트래블&투어는 15년간 고집스럽게 서호주 홍보와 상품개발에 주력해온 대표적인 랜드사다. 서울 중구 교보빌딩 1711호 코코스트래블&투어스 사무실. 지난 17일에 만난 코코스트래블&투어 신해순 이사는 얼마전 관광청에서 시작한 서호주 연합팩 홍보 얘기부터 꺼냈다. 광고에 나온 서호주 최초 연합팩 상품을 코코스에서 담당하기 때문.그녀는 “서호주관광청의 광고가 7월 한 달간 신문,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되고 있다”며 “시드니 등 호주 동부의
" -37주년 기념 코스타 프로모션 박차-300만원대에 출시, 기항지관광 포함300만원대 저렴한 유럽 정통 크루즈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롯데관광개발 크루즈사업부 김준 팀장은 11일 “코스타크루즈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존 선실 요금의 반값에 가까운 특가를 출시했다”며 “롯데관광 역시 창사 37주년을 기념해 경쟁력 있는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럽 최대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를 300만원대에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롯데관광은 대부분 개별부담인 기항지 관광을 모두 상품가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