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학생 초청 7박8일 여정 마쳐터키문화관광부는 사도 바오로 해를 맞아 시각장애학생 5명을 초청해 터키성지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섭씨 40도가 넘는 더위로 인해 힘든 일정에도 불구, “눈으로 안 보여도 마음으로는 잘 보았다”며 벅찬 감동을 전해 주변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들 시각장애 학생들은 7박8일간의 성지순례에서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초대 일곱교회 중 에페소, 페르가몬, 티아티라, 사르디스 필라델피아 교회터와 밀레토스 등 유서 깊은 성지를 두루 돌아봤다. 충주성
"- 16~18일 사장 등 50여명 방일 판촉- JATA와 관광교류 업무협약 체결도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특별 프로모션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판촉활동에는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을 비롯해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정우식 회장, 지방 관광공사 사장 및 주요 인바운드 업체 대표와 ‘율려’, ‘점프’ 공연단 등을 포함한 50여명이 참가해 한국을 홍보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인바운드 시장에 현지·현장 중심적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며 일본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관광
" 대한항공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 진에어(Jin Air, LJ)가 지난 17일 첫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는 지난 17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취항행사를 갖고 B737-800 차세대 항공기로 김포-제주 노선에서 첫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어는 국내 최초로 좌석번호를 없애고 선착순 탑승제를 도입했으며, 내년 4월까지 보유항공기를 모두 5대로 늘리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동남아, 일본 등 국제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다. 사진은 첫 운항에 앞서 기내를 둘러보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대한항공 조원태 상무, 진에어 김재건 대표. "
"-에딘버러 참가 앞두고 신규팀 추가-외래객 유치 마케팅에 시너지 기대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가 이번 여름 영국 에딘버러 축제 참가를 앞두고 새롭게 구성한 팀을 지난 15일 선보였다. 올해 인사동에 마련한 사춤전용관에 이어, 공연팀을 2팀제로 확대하게 되면서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호칭의 편의를 위해 베테랑팀은 ‘사팀’, 신규팀은 ‘춤팀’이라고 부르는데, 사팀이 에딘버러 축제에 참가해 상설공연 및 길거리 퍼레이드 등을 통해 사춤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춤팀은 지난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사팀이 돌아오
"하동군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숙박관광객 50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 중 숙박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업체 순으로 1-3위를 선정할 예정이며 1위 업체에 800만원, 2위 여행사 600만원, 3위 여행사 4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30일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12월1일부터 10일 사이에 하동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앞으로 우편을 이용하거나 직접 신청하면 된다. 055-880-2378"
"★ 홍콩센터가 뭐예요?홍콩센터는 FIT 시장으로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변하고 있는 홍콩의 FIT 여행객을 위해 시작된 새로운 서비스다. 자유여행전문 내일여행과 홍콩 랜드사 드림투어가 손잡고 ‘홍콩센터’를 오픈했다.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A-12 카운터에 둥지를 튼 홍콩센터는 내일여행의 브랜드·시스템과 현지 수배 8년 경력 드림투어의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다. ★ FIT를 위한 모든 서비스 제공홍콩센터에는 홍콩 개별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교통패스, 각종 관광시설 입장료, 호텔 셔틀버스 등을 할인된 가격
"-KE 주7회, GA 주8회로 임시증편-“허니문·패키지 수요 늘어날 것”올 가을 발리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대한항공은 인천-발리 노선을 현행 주5회에서 주7회로 임시 증편하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 주6회에서 주8회로 임시 증편을 계획 중이다. 공급좌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 가을 허니문 뿐 아니라 주중 패키지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대한항공은 동남아 지역 9·10월 노선을 조정하며 9월27일부터 11월22일까지 기존 주5회 패턴에 수·토를 추가해 인천-발리 노선을 매일운항한다. 이번 스케줄 변
" 홍콩익스프레스항공(Hong Kong Express Airways, UO)은 지난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인천-홍콩 정기편 취항 기념식을 개최, 홍콩의 3번째 정기 항공사의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홍콩익스프레스항공 레이몬드(Wing Raymond) 영업마케팅 이사는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은 홍콩을 기반으로 2006년부터 여객기 운항을 시작, 자매회사인 홍콩항공(Hong Kong Airlines, HX)과 함께 총 14대의 B737-800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30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홍콩항공과 홍콩익
"대한항공 동남아노선의 9·10월 스케줄이 조정돼 지난 10일 공지됐다. 발리와 쿠알라룸푸르 노선이 매일운항으로 임시 증편하며, 성수기가 지나면 수요가 줄어드는 카트만두 노선을 임시 운휴한다. 대한항공 동남아담당 김홍철 차장은 “노선경쟁력을 살리고 비수기에 들어서 수익 없는 노선을 조정했다”며 “발리, 쿠알라룸푸르는 선호도가 높고 상용 수요도 있는 노선이므로, 해외에서 연결되는 수요를 고려해 매일운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캐세이패시픽항공(CX)은 중동지역 수요공략을 위해 홍콩-두바이 노선을 증편하고, 홍콩-리야드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홍콩-두바이 노선은 10월1일부터 현재 주14회에서 주 18회 증편된다. 하루 평균 2.5회꼴로 운항되는 셈.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 노선도 강화된다. 현재는 바레인 경유 노선만 주4회 운항되고 있으나 10월부터는 홍콩-리야드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한다. 한국 출발시 인천-홍콩-리야드 노선이 적용된다.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장준모 이사는 “승객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공격적인 노선 편성에 나섰다”
"-휴가 앞두고 본격적인 문의 활성화-대부분 저가 판매…쏠림 극복해야여름 성수기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중국시장도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그동안 각종 중국의 악재와 최근의 고유가로 인한 여행심리악화로 여름 성수기 시장 또한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는 관측이 많았었다. 그러나 막상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중국여행 문의가 증가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이는 경기불안 등으로 계획을 없애거나 미뤘던 여행객이 ‘그래도 즐기고자’ 휴가에 맞춰 급하게 일정을 잡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유가, 물가상승 등으로 해외여행보다는
"-15일부터 홈페이지 예약 가능-2500개 호텔 한국어 자료제공여행박사는 일본 리크루트사가 운영하고 있는 일본 국내 온·오프라인 호텔예약 서비스 쟈란과 시스템을 연동해 호텔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숙박비 지불 방식은 쟈란의 현지 방식과 달리 여행박사에 선결제토록 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인력 소개 업체 리크루트사에서는 국내 숙박을 소개하는 쟈란과 해외여행을 소개하는 AB로드 두 가지 여행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쟈란에 소개된 숙박업체는 온라인에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사이트 쟈란넷(www.jalan.net)을 운영한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