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소비자 중심 여행기업 6년 연속 인증을 기념해 '고객만족 상품 기획전'을 오픈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3년 직판여행사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이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에 대한 평가다. 노랑풍선은 올해까지 CCM 총 6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고객만족 상품 기획전으로 보답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만족도 H
"여행신문 등 여행업계 전문지 5개사가 공동 주최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및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차기회장 출마자 공개토론회’가 지난 16일 한국관광공사 T2아카데미 3층 백두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KTA 및 KATA 차기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모든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차기 협회장으로서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 여행업계가 이들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제1부 KATA 후보자 토론회에는 세계투어 전춘섭 회장, 투어2000 양무승 사장, 킴스여행사
,"네티즌들은 연인과 첫눈을 함께 보고 싶은 최고의 장소로 남산을 꼽았다. 서울시티투어버스가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인과 함께 하는 겨울데이트명소’ 응모 이벤트에서 응답자 238명 중 29명이 첫 눈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 매년 겨울이 되면 연인과 꼭 함께 가고 싶은 곳으로 남산(서울타워)을 가장 많이 추천했다. 그 다음으로는 전통적인 데이트 명소인 종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많은 인사동, 경복궁을 포함하는 광화문거리, 그리고 덕수궁을 포함한 정동길 등이 겨울데이트 명소로 뽑혔다.2회
," 각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시티투어버스 관계자는 괴롭다. 관광 인프라가 가장 월등한 서울시도 고전 중이고 외국인 및 타 지역민 유치를 위한 홍보와 인지도 등 기타 제반사항이 미약한 지자체는 더욱 열악하다. 시티투어버스와 영업반경이 겹치는 국내상품 및 인바운드 여행사의 비난도 감내해야하는 데다가 민선 시장들의 선심 행정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매섭다. 가장 큰 문제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민간 운영업체에 대한 운영비 지원 문제다. 시티투어가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은 있지만 요금 인상과 이용객 증대 외에는 뾰족한 수익성 개선방법이 없
"서울시는 지난 5일 신임 문화관광국장으로 임재오씨를 임명했다. 지난 79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관광지도계장, 88서울올림픽 준비위원단 등을 거쳤다는 점에서 신임 문화관광국장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의 대표 도시 서울의 문화관광국장으로서 그가 갖고 있는 철학과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신임 문화관광국장으로서 갖는 철학과 전반적인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결국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와 관련한 부가가치를 최대로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다. 모든 시책은 ‘문화의 관광화, 관광의 문화화’에 바탕을 둬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