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네모>와 로타섬 출사…향후 사진전도 진행

마리아나관광청이 연예계 사진 애호가 모임 ‘네모’와 함께 6월26일부터 7월1일까지 로타섬 출사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로타섬 출사 여행에는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나인뮤지스 전 멤버 문현아, CF 감독 조소영(Dari), 사진작가 배지환과 박경인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모’ 멤버들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 로타섬의 발견’을 콘셉트로 테테토 비치, 로타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송송 빌리지, 바닷가 암초로 둘러 쌓인 천연 수영장인 스위밍 홀 등 대표적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로타섬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기도 했다. 

한편 로타섬 출사 여행에서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추후 <마리아나 관광청 x 네모 로타 사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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