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97개사 272억7,000만원 선정… 11월3일까지 거래은행 신청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31일 2017년 관광기금 추경 특별융자 대상업체 선정내역을 발표했다. 선정규모는 총 222개 업체 900억원이다. 주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여행업 45개 업체 198억7,200만원, 국내외여행업 52개 업체 73억9,800만원, 관광식당업 21개 업체 32억1,600만원, 호텔업 54개 업체 526억500만원 등이다.

선정업체들은 11월3일까지 거래은행에 대출을 신청해야하며, 각 은행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융자가 제한될 수도 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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