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4일 일정 상품 판매
-설경과 미식 즐기는 여행

KRT가 겨울을 맞아 일본 북해도 여행을 추천했다. 각종 특전과 특식을 포함한 4일 일정을 대표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북해도는 일본의 북단에 자리해 겨울이 긴 지역으로, 대표 도시인 삿포로를 중심으로 관광이 이뤄진다. KRT는 북해도의 ▲설경 ▲디저트 ▲마실 것 등을 매력으로 꼽았다. 북해도는 유명 스키장이 모여있을 정도로 적설량이 많은 곳으로, 눈이 쌓이고 난 뒤 풍경이 아름다워 촬영 장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파노라마 로드, 패치워크 길이 있는 비에이 등이 유명하며, 오타루와 삿포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삿포로의 후르츠 케이크 팩토리, 오타루의 르타오 본점 등 남녀노소 입맛을 자극하는 디저트 가게도 지천이다. 여기에 요구르트부터 와인까지 마실 것을 더하면 북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KRT는 북해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라벤더 비누, 시로이 코이비토 등 기념품과 에도시대 테마파크인 노보리베트 시대촌 관광, 온천호텔과 준특급호텔을 혼합한 숙박, 노옵션, 북해도 전문 가이드 동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중 야키니쿠식, 해물철판 요리, 3대 게 뷔페, 스시정식 등 북해도에서 맛 볼 수 있는 특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www.krt.co.kr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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