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후] 아는 사람은 아는 온누리
[취재 후] 아는 사람은 아는 온누리
  • 김기남
  • 승인 2018.02.1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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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아는 온누리
 
편- 온누리라는 브랜드가 아직도 유효하나.
이-  온누리 여행사는 처음 들어본다. 
김- 온누리는 나이대가 있는 사람들이 들어 봤을 것이다. 온누리 브랜드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현재는 e를 앞에 붙여서 e온누리투어로 활동하고 있다. 가보니까 생각보다 북적인다. 옛날 온누리랑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는 고객들도 있다고 한다.  
 
예상 넘는 뜨거운 1월
 
편- 2월이 고비라고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 홀세일 여행사의 1월 실적이 역대 최고에 가까운 것 같다. 
손- 모두투어가 송출객 월 20만명을 넘긴 것은 최초다.
편- 이렇게 성적이 좋은 것에 비하면 1월이 좋다는 이야기는 별로 듣지 못한 것 같다.
손- 목표가 너무 높아져서 그렇다. 중국의 마이너스 성장률이 두자릿수에서 한자릿수로 돌아선 것도 특징이다. 
편- 중국이 회복되면서 다른 지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봐야 한다.
손- 일본은 하나투어가 22.9%, 모두투어는 11% 성장했다.
문 넓어진 여행 보험 대리점
편- 여행 보험 판매에 변화가 있다.
차- 보도자료에서는 여행 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곳으로 항공사만 명시가 되어 있어서 추가 취재를 해보니 결과적으로 여행사도 판매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에 보험대리점업을 명시하고 보험사의 시스템을 얹고 하면 원래부터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지 않았던 이유는 보험사가 여행사에게 수수료를 줄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중간 대리점이 광고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지급하는 형태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직접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 보험사가 여행사나 항공사들이랑 직접 계약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다. 
편- 출국자가 계속 느니까 여행 보험 시장도 규모가 상당할 것이다. 
차- 여행 보험을 많이 취급하는 보험사의 경우 여행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여행사의 한 달 실적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실적을 부풀렸을 때도 정확히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대세 항공기 A350
 
편- 직접 보니까 어떤가.
손- 항공사가 어떻게 주문하는가에 따라서 기내 인테리어, 좌석수 등이 결정되겠지만 변치 않는 A350의 특징은 천장이 높다는 것이다. 기자의 경우 기내의 머리 위 선반이 너무 높아겨 당황스러웠다. 체감할 정도면 엄청난 것이다. 
차- 짐을 넣을 때 불편하겠다.
손- 넣는 것은 어떻게 하겠는데 중간에 열고 꺼내기가 힘들 것 같다. 한번 해봤는데 편하게는 못할 것 같다.
편- 그럼 속까지 보기 어려울테니 분실물도 많이 생기겠다.
손- 키 작은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 화장실과 조명이 좋았고 소음도 적다고 한다. 
 
경유편 선호하는 지방 출발 
 
편- 지방 출발하는 이원구간 시장이 커지고 있다.
차- 필리핀 항공의 경우 이원 구간 전체 판매의 34%가 부산 출발이라고 한다. 전체 규모 자체가 계속 성장 중이라고 한다. 중화항공도 마찬가지로 1년 전에는 당일 경유가 안됐는데 1년 전부터 당일 경유가 되는 노선들이 많아져서 홍보를 했고, 그 이후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기준일=2월5일
참가자 김기남, 김선주, 천소현, 차민경, 손고은, 김예지, 이성균, 전용언 기자
*기자 이름 성으로 표기 (편=김기남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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