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속보치, 단가는 2년 연속 마이너스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방일 외국인의 소비액은 전년동월대비 17.8% 증가한 4조4,161억엔(44조1,610억원)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4조엔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1인당 지출액은 15만3,921만엔으로 1.3% 감소해 2016년(-11.5%)에 이어 2년 연속 뒷걸음했다. 이에 따라 소비액 확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래블저널 2018년 2월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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