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전통이 흐르는 낭만 여행지 ‘비엔나’
음악과 전통이 흐르는 낭만 여행지 ‘비엔나’
  • 이성균
  • 승인 2018.04.23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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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업체 9곳 참여 비엔나 로드쇼 2018 … 핀에어, 헬싱키-비엔나 매일 2회 운항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 비엔나. 비엔나관광청과 핀에어는 8개의 현지 업체와 여행업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지난 16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비엔나 로드쇼 2018’을 진행했다.

비엔나는 관광지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음악을 빠트릴 수 없다. 비엔나에서는 매일 밤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음악 행사가 진행되고, 콘서트홀에서는 모차르트의 클래식과 슈트라우스 시대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비엔나관광청은 제국유산(Imperial Heritage)을 키워드로 200개 이상의 성과 왕궁, 100개 이상의 박물관, 호퍼부르크 왕가 시대의 유산 등 전통이 가득한 비엔나도 소개했다. 비엔나관광청 소냐 이샤크(Sonja Ishak) 한국 담당 매니저는 “온라인, 현지 호텔, 여행사, 관광안내소 등에서 구매 가능한 할인 패스 비엔나 시티카드를 활용하면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다”며 “여행 업계 대상으로 무료 등록이 가능한 국제 비엔나 전문가 클럽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클럽에 가입하면 비엔나의 최신 정보와 호텔 및 관광지 할인, 관광청 주관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핀에어 최길수 과장은 “핀에어는 매일 2회 헬싱키-비엔나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며 “이코노미 클래스를 구매하고 일정 요금을 추가하면 컴포트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4월26일까지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엔나 로드쇼에는 ▲인터콘티넨탈 비엔나 ▲르메르디앙 비엔나 ▲룸즈호텔 ▲몬디알(Mondial) 현지 여행사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주관사 ▲비엔나 레지덴스 오케스트라 & 비엔나 호프부르크 오케스트라 ▲비엔나 쇤브룬 궁전 콘서트 ▲빈 홀딩 문화 사업 등이 참가했다.
 
●mini Interview   
비엔나관광청 소냐 이샤크 (Sonja Ishak)
 

-한국인 관광객은 
2017년 한국인 숙박일수는 21만7,387박이다. 2016년 대비 9.8% 성장한 수치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23.2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2016년부터 증가폭이 둔화됐다. 그렇지만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는 10~15% 증가가 목표다.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비엔나에서 2박3일 머물면서 도시 여행을 즐기고, 72% 이상이 3~4성급 호텔에서 묵는다. 6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많이 방문하며,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인 11~12월의 FIT 방문 수요도 늘고 있다. 한국 시장의 점유율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 전체 시장에서는 15위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7위와 13위다. 

-앞으로의 계획
올해는 여행사, 투어 오퍼레이터 등과 협업 체계 구축 등 B2B에 집중할 것이다.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인데 ‘키스’로 유명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스페셜 화가전이  계획돼 있다. 비엔나관광청은 여행사와 코업 프로모션, 팸투어, 교육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지와 현지 파트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체코관광청과 협업해 비엔나를 동유럽 관광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관광객에게는 비엔나의 자연과 문화, 역사 등을 알릴 것이다. 비엔나는 도시임에도 50% 이상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영국의 글로벌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지난해를 포함해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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