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성장 견고…나하공항은 1.5배

일본 법무성의 출입국관리통계에 따르면, 여행객 수 전국 상위 7개 공항 중 주부공항을 제외한 6개 공항의 일본인 출국자 수 및 외국인 입국자 수가 모두 전년동월 수준을 상회하며 호조를 보였다. 주부공항은 일본인이 10.3% 증가한 반면 외국인 입국자 수는 8.0% 감소해 저조했다. 일본인 출국자 수는 나하공항이 50.5% 증가해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간사이(+14.1%), 하네다(+10.8%) 공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트래블저널 2018년 5월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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