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자연환경과 역사 깊은 차모로 문화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18 괌 에코 웨이브(Guam Eco Wave)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최근 필리핀 보라카이섬, 태국 피피섬 마야베이 등 유명 관광지가 환경 문제로 폐쇄하는 가운데, 괌정부관광청은 여행자들이 관광지의 환경, 문화, 생태계에 대한 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인관광객은 18만2,024명으로 지난해 대비 14.3% 성장했으며, 올해 한국인관광객 70만명을 목표로 한다. 
 

손고은 기자·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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