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캐나다의 문화 콘텐츠 ‘크래프트 비어’
[현장 브리핑] 캐나다의 문화 콘텐츠 ‘크래프트 비어’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8.06.1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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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비어 마켓
제시카 싱(Jessica Singh) 세일즈&이벤트 매니저

캐나다를 여행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마이크로 브루어리 투어나 크래프트 비어(수제 맥주)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빠트릴 수 없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에일 트레일(Ale Trail)이라는 이름으로 추천 일정을 제공하며, 15개 이상의 테마가 준비돼 있다. 밴쿠버에서는 크래프트 비어 문화의 중심이라는 테마로 4일간 10개의 브루어리를 여행하는 일정이 인기다. 캐나다의 마이크로 브루어리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규모나 마케팅 등과의 경쟁에서 힘겨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수준 높은 맥주로 어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크래프트 비어 마켓(CRAFT Beer Market)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크래프트 맥주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다운타운, 캘거리 사우스센터, 에드먼턴, 켈로나, 오타와 등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밴쿠버 지점은 140개의 크래프트 비어를 제공하고 있는데 70% 이상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브루어리의 맥주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갖고 다채로운 요리를 제공하는데 패스트 푸드 스시(Fast Food Sushi)가 인기메뉴로, 치즈를 녹인 고기패티와 감자튀김, 피클을 베이컨으로 감싸 스시형태로 만든 한입 요리다.  이곳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캐나다 하우스로 사용된 의미 있는 장소이며, 2층까지 있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그룹투어 시 방문해도 좋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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