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미주 중장거리 운항

일본항공(JL)은 2020년 여름, 국제선 중장거리를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LCC)를 설립한다. 일본항공과 일본항공이 출자한 제트스타재팬(GK)과는 타깃과 노선, 운항거리 등에서 완전히 구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다. 취항지는 아시아·유럽·미주 지역이다. 상호나 출자액 등은 아직 미정이지만 브랜드는 JL과 차별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6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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