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위, 미소국가대표 57명 위촉…교통·숙박·식당·관광경찰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18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시 처음 마주하는 출입국 및 세관을 비롯해 교통·숙박·쇼핑·식당·관광안내·관광경찰 등 외국인 관광객을 접하는 현장의 우수 종사자 57명이 제15기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이들은 친절서약 참여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친절대사로서 미소와 친절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