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관광청이 올 여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개국의 인스타그램 유저들과 ‘창문 너머로 본 프랑스(France From a Window)’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창문 너머로 보이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두 개의 해시태그(#FenetreSurMaFrance, #FranceFromaWindow)와 함께 개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프랑스관광청은 캠페인에 참여한 게시물 중 가장 베스트로 선정된 사진들을 프랑스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추후 공유할 예정이다. 프랑스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랑스 여행 욕구를 자극하며 유적지, 카페,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바라본 프랑스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들을 재조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캠페인 종료일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