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주유관광버스 운행

JTB는 방일외래객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히노마루자동차 등 버스회사 2곳과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했다. 히노마루자동차가 2012년부터 도쿄도 내 일부 지역에서 운행해 온 승하차 자유형 주유관광버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획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2020년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방일 외래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쿄에서 시작한 뒤 2019년에는 교토로 확대하는 등 장기적으로는 전국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트래블저널 2018년 8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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