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 Global Travel Intentions Study 2018'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태국인의 인기 해외여행 목적지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한국, 중국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떠오르는 목적지로는 호주, 몰디브, 미국, 뉴질랜드, 타이완이 올랐다. 태국인들의 해외여행 횟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행기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5박으로 세계 평균 9~10박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27개국 총 1만7,500명의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2017년 6∼7월에 시행됐다.

방콕지사, 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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