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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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0만명을 넘어 선 한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스트리아관광청이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스트리아관광청은 지난 4일 마포 라이즈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현지 12개 관광 업계 사절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스트리아관광청 마이클 타우슈만 지사장은 “한국은 지난해 전년 대비 13.2% 늘어난 30만9,600명이 방문해 아시아 2번째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오스트리아 여행 홍보에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gab@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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