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백화점협회의 6월 외국인관광객 내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93개 점포의 총 매출액은 281억5,000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52.5% 증가했다. 구매객 수도 46만3,000명으로 51.5% 늘었다. 1인당 구매액도 6만1,000엔으로 소폭 성장률(0.7%)을 기록했다. 중화권의 단오절 연휴(6월16~18일) 등이 있어서 호조세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래블저널 2018년 9월10일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