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인의 밤’ 열고 감사패 증정…부티크호텔 등 2차 오픈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박병룡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전국관광 등에 감사패를 증정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박병룡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전국관광 등에 감사패를 증정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6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비롯한 관광산업 종사자 600명을 초대해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2018 문화관광인의 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박병룡 대표이사는 골든피치 문은규 대표, 전국관광 강희범 부사장, 천풍여행사 서경덕 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관광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다채로운 공연도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박병룡 대표는 9월21일 개장 예정인 부티크호텔과 스파, 클럽 예술전시공간, 쇼핑시설 등 2차 시설과 관련해 “최고의 시설에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시설은 연면적 11만㎡(약 3만3,000평) 규모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등으로 조성된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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