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아메리카 투어, 내년 1월11일 단 하루 ‘7개국 20일’ 출시

베스트아메리카 투어가 2019년 테마상품으로 ‘이화자 작가와 함께 떠나는 비긴어게인 중미 20일’을 선보이고, 모객을 시작했다
베스트아메리카 투어가 2019년 테마상품으로 ‘이화자 작가와 함께 떠나는 비긴어게인 중미 20일’을 선보이고, 모객을 시작했다 ⓒ베스트아메리카 투어

 

베스트아메리카 투어가 중앙아메리카(이하 중미) 7개국 20일 여행상품으로 2019년을 활짝 연다. 베스트아메리카 투어는 내년 1월11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이화자 작가와 함께 떠나는 비긴어게인 중미 20일’ 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모객을 시작했다. 


이번 상품에서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쿠바, 자메이카, 미국 마이애미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비긴 어게인 여행>, <여행처방전> 등 여행 에세이를 집필한 이화자 여행작가가 직접 인솔 및 동행해 작가의 관점에서 중미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한다. 베스트아메리카 투어는 “20일 일정으로 중미 여행의 핵심을 담았다”며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 투어, 알록달록한 쿠바 하바나를 거니는 시티 투어와 휴양지 벨리즈와 칸쿤 등 관광과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과테말라 티칼과 멕시코의 치첸잇샤 등을 방문하며 마야 유적지와 고대 마야인들의 삶과 생활방식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에도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인 테오티우아칸에서 아즈텍 문명을 느끼고,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와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식을 취하며 중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품 가격은 1,090만원이며 여행사 커미션은 7%를 제공한다. 포함사항은 국제 및 중미구간 항공료, 전 일정 호텔, 식사, 차량, 전문인솔자, 가이드 및 기사(팁 포함), 관광지 입장료 등이며 이화자 작가의 친필 사인 책 증정 등의 혜택도 있다.


한편, 베스트아메리카 투어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남미에도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미주 전문 랜드사다. 패키지 상품과 공무원 기관 방문, 교육 및 연수 등 상용을 다룬다. 최근에는 ‘최갑수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아프리카 테마 여행’과 ‘최승원 산악인과 함께 떠나는 파타고니아 W 트레킹+이과수 트레킹’ 상품을 선보이는 등 아프리카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마 상품도 출시하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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