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다낭 뜨고, 이스탄불·나트랑 늘린다
KE, 다낭 뜨고, 이스탄불·나트랑 늘린다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8.11.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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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취항, 공급 증편 통해 수익성 제고… 부산-홍콩·괌 등 운휴
대한항공 채종훈 한국지역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해 대한항공 및 부산시 관계자들이 부산-다낭 취항기념식에서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채종훈 한국지역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해 대한항공 및 부산시 관계자들이 부산-다낭 취항기념식에서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KE)이 신규 노선 취항과 겨울철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의 공급을 늘리며 동계 시즌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10월28일부터 부산-다낭 정기편을 하루 1편 매일 운항하는 스케줄로 취항했으며, 159석 규모의 보잉 737-900을 투입했다. 이번 부산-다낭 노선 취항으로 대한항공은 오사카, 베이징 등 12개의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과 겨울 여행의 인기 목적지로 점쳐지는 베트남 나트랑의 공급도 각각 주1회, 주3회 늘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4회, 인천-나트랑은 매일 운항한다. 이외에도 12월~2019년 1월 기간 동안 인천-시애틀,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을 주5회에서 주6회로 늘렸으며,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동계수요를 고려해 취리히 노선과 병합해 주3회 운항을 지속한다. 인천-홍콩 노선은 주28회에서 주35회로 증편한다. 


반면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이르쿠츠크 노선과 인천- 난닝, 부산-홍콩·괌 노선은 동계기간 동안 운휴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주요 노선의 공급 증편과 신규 노선 취항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며 “겨울철 여행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 노선에는 보잉 787-9, 보잉 747-8i, CS300 등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늘려 고객의 편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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