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가 일본에서 6주 연속 1만7,000명 이상을 유치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월13일부터 11월19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시장의 유치 인원은 지난주와 비슷한 규모를 기록해 2달 연속 순항을 이어갔다.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7,355명 1,034명을 유치했으며, 중국도 소폭이나마 반등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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