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직항 활용 남·북섬 7박9일
12월21일부터 매주 금, 총 9회 확정

노랑풍선이 오클랜드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활용해 12월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9회 출발하는 뉴질랜드 상품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이 오클랜드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활용해 12월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9회 출발하는 뉴질랜드 상품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이 오클랜드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활용해 뉴질랜드 겨울여행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뉴질랜드 기획전’을 진행하며, 12월21일부터 2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9번 출발을 확정했다. 기획전에서는 3가지 일정의 ‘뉴질랜드 남북섬 9일’, ‘뉴질랜드 북섬 9일’ 총 4가지의 상품을 판매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월은 여행하기 좋은 여름날씨다. 기획전 상품에서는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쿡의 후커밸리에서의 트레킹과 해발 3,754m의 뉴질랜드 국립공원의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제 촬영지인 오클랜드의 호빗마을,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반딧불이가 만들어낸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와이토모동굴, 붉은 나무들이 울창한 레드우드 수목원, 양털 깎기 쇼와 키위와인 시음 등이 가능한 아그로돔 농장 투어를 경험한다. 이 밖에도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에서 폴리네시안 온천욕, 오클랜드 도심 투어, 마오리족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뉴질랜드 9일 상품은 100% 출발 확정돼 있으며, 상품 가격은 279만9,000원부터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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