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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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가 돌아온다. 올해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은 12월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카오에서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마카오 페스티벌 2018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부터 10시까지 마카오 전역을 밝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미식의 해를 기념해 마카오의 다양한 맛과 멋, 세계문화유산과 문화 등 다양한 마카오의 면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성 도밍고스 성당, 팍타이 사원, 타이파 시장 등 4개 장소에서 펼쳐지는 프로젝션 매핑 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파고드 도 바자 광장, 남완 호수요트 센터, 타이파 주택박물관에는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해당 축제 동안 SNS 공유 이벤트를 개최해 루미너스 드링크, 솜사탕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전용언 기자 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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