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관광에 현지식 더해

참좋은여행이 추운 한국을 피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겨울 여행을 추천했다
참좋은여행이 추운 한국을 피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겨울 여행을 추천했다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이 한파를 피하고 특별한 겨울을 선사할 여행지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선정했다. 참좋은여행은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의 한국과 달리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의 날씨로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라고 전했다. 


캄보디아는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반데스레이, 롤로오스 등 신비로운 유적지들이 가득하다. 특히 수풀 속으로 사라졌다가 400년만에 발견된 앙코르 문명의 꽃 앙코르와트는 최고의 스폿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참좋은여행은 3박4일, 3박5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캄보디아 단독 상품을 4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은 다낭을 필두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핫한 여행지다. 참좋은여행은 3박5일에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된 다낭의 미케비치부터, 핑크 성당이라 불리는 다낭 대성당, 호이안 투본강 투어 등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스폿을 담았다. 또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월남쌈, 해산물 수끼, 베트남식 부침개 반세오 등 다양한 현지식도 제공한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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