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페인 ‘독일 썸머 시티’

독일관광청이 글로벌 캠페인 ‘독일 썸머 시티’를 론칭했다. 사진은 베를린
독일관광청이 글로벌 캠페인 ‘독일 썸머 시티’를 론칭했다. 사진은 베를린 ⓒ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이 여름 마케팅에 돌입한다. 독일관광청은 전 세계 공동 캠페인으로 ‘독일 썸머 시티’를 론칭하고 도시, 로맨틱, 물의 휴가, 관광지, 예술과 문화 등 다섯 가지로 나누어 다양한 테마를 다룰 예정이다. 


독일관광청의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OTA 익스피디아 그룹과 미디어 솔루션, 씨트립 그룹, 아비아세일즈와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정보는 독일관광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5개의 짧은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독일관광청은 주요 도시에서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독일관광청의 캠페인은 지금까지 5개의 회사 및 100개 이상의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30개국 이상에서 펼쳐졌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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