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인 블루 뱃지 가이드 참여한 트래블토크 개최… 프로모션 진행

영국관광청과 영국항공이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21일 트래블 토크를 진행했다 ⓒ유호상 객원기자
영국관광청과 영국항공이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21일 트래블 토크를 진행했다 ⓒ유호상 객원기자

영국관광청과 영국항공이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 알리기에 나섰다. 영국관광청은 영국항공(BA)과 함께 지난달 21일 영국대사관에서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트래블 토크를 개최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영국에서 단 9명만이 활동하고 있는 영국 정부 공인의 여행가이드 블루 뱃지 가이드(Blue Badge Guide) 신은선씨가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신은선 전문 가이드와 함께 영국으로의 가상 투어에 참여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간접 경험했다. 영국관광청 마누엘 알버레즈 동북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한국인들이 지금 떠나야 하는 여행지 리스트에 영국을 우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국항공과 같은 파트너사와 협력해 좀 더 쉽게 런던을 비롯해 영국만이 선사할 수 있는 여행지와 경험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호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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