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알프스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지
[현장 브리핑] 알프스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지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04.0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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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한국사무소 고영두 대표
인스부르크 한국사무소 고영두 대표

인스부르크관광청은 올해 인스부르크를 하이킹과 바이킹을 중심으로 알프스를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미 한국인 여행자들도 단순히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어필할 여지는 충분하다. 일부 여행자들은 이미 자전거를 직접 챙겨 인스부르크로 가겠다고 일정을 문의하기도 하고, 1~2일 동안 온전히 바이킹을 즐기다 가려는 팀도 있다.  


하이킹, 트레킹의 경우 초·중·고급으로 코스가 나뉘며, 3시간부터 1~3일, 일주일, 한 달 까지도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스부르크의 알파인 스쿨 인스브루크 에서 전문 가이드 예약도 가능하다. 4월까지는 겨울이라 추운 편이지만 5월부터는 날씨가 좋아 하이킹, 트레킹 다 가능하다. 또 알프스 산악자전거도 가능해 알프스에 쌓인 장엄한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바이킹을 즐길 수 있다. 


하이킹과 바이킹으로만 일정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 노르트케테 케이블카를 비롯해, 올드타운 투어, 황금지붕,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월드 등 1~2일 체류하면서 인스부르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스부르크에는 한국인 취향에 맞는 디자인 부티크 호텔도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또 인스부르크를 수도로 정한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500주기를 기념해 다양한 관련 행사와 맥스500 라이트쇼 등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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