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인차이나 -‘기본’ 챙기고 ‘새로움’ 더한 중국 여행상품
[inside] 인차이나 -‘기본’ 챙기고 ‘새로움’ 더한 중국 여행상품
  • 차민경 기자
  • 승인 2019.04.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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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반년, 트레킹과 특수 여행 방점
옌지-블라디 4박 상품 올 여름 히든카드
인차이나에서 트레킹 상품을 개발한 중국 백석산
인차이나에서 트레킹 상품을 개발한 중국 백석산

중국 전문 랜드에서 13년, 인차이나의 내공은 역사가 깊은 전문 랜드 못지않다. 중국 상품을 변주하는 방법도 남다르다. 이미 색다른 중국 여행 상품을 찾는 여행사에게 입소문이 났다. 


인차이나는 지난 2018년 10월1일 설립한 신생 중국 랜드다. 김은영 대표는 ‘허브차이나’에서 오랜 기간 갈고 닦아온 전문성을 인차이나에 녹여내고 있다. 김 대표는 여행 산업이 계속 커질 거라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직접 회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20대 후반, 늦은 나이에 여행업에 발을 들였지만 여행사와 랜드사를 거치며 쌓은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단다. 


'In' 그리고 한자 ‘사람 인’의 뜻을 담은 ‘인차이나’란 사명은 복합적으로 읽힌다. ‘중국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는 물론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해’ 중국 시장을 풀어가겠다는 의미다. 인차이나는 이름처럼 중국 전 지역을 아울러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트레킹과 특수 지역 여행을 전문으로 인센티브 여행에 집중한다. 기존 상품에서 새로운 코스와 테마를 더해 새로움을 주는 것이 인차이나의 상품 개발 방식이다. 이를 통해 또 다른 중국의 모습을 알리고 재방문객을 창출하는 한편, 상품의 가치를 높여 수익성 또한 공략한다. 


올해는 백석산, 옌지(연길)-블라디보스토크 그리고 실크로드 여행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트레킹을 테마로 일정을 구성했다. 백석산은 중국 베이징 서남부의 바오딩시에 위치한 산으로, 태항산맥의 일원이다. 중국에서 제일 높은 유리잔도로 유명하고, 길이 잘 조성돼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실크로드 상품은 시안으로 들어가 우루무치로 나오는 코스다. 


옌지 인 블라디보스토크 아웃 상품은 인차이나의 올 여름 히든카드다. 블라디보스토크가 단일 목적지로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데 착안, 가까운 옌지를 엮었다. 옌지에서 백두산을 보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해 루스키섬이나 우수리스크를 여행한다. 루스키섬은 올레길처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트레킹 상품으로, 우수리스크는 항일운동의 근거지로 역사 테마 상품으로 각각 상품화가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의 경우 인차이나가 옌지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항공 좌석의 블록을 확보하고 있어 일정을 편안하게 짤 수 있다. 

인차이나김은영 대표
인차이나
김은영 대표

인차이나는 설립 이후 첫 해를 맞는 올해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은영 대표는 “퀄리티가 높은 새로운 중국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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