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 오직 20명에게 특급 지원…4월30일, 스페셜리스트 홍보대사 위촉

호주관광청은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20명을 선발하고 지난달 30일 기념식을 가졌다
호주관광청은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20명을 선발하고 지난달 30일 기념식을 가졌다 ⓒ호주관광청

호주관광청이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Premier Aussie Specialist)’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 론칭했다. 호주관광청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호주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이수한 여행사 직원 950여명 중 심사과정을 거쳐 PAS로 활동할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호주관광청은 PAS들에게 개인별, 여행사별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면서 호주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PAS는 패키지 여행사, FIT 전문 여행사, 랜드사 등에서 사원부터 팀장급까지 다양하게 선발됐다. 호주관광청은 이날 PAS 론칭 기념식을 열고 최근 선정된 호주 스페셜리스트 홍보대사를 발표, 위촉 및 상품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주 스페셜리스트 홍보대사는 1등 하나투어 홍관의 선임, 2~3등 하나투어 김주리 수석, 모두투어 백대현 선임이다. 


한편 최종 선정된 호주 스페셜리스트 홍관의 홍보대사는 오는 6월 팸투어를 통해 호주의 다양한 매력과 여행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업계에 다양한 채널로 공유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