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가 팀 스완(Tim Swan, 사진)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9일 공식 발표했다. 팀 스완 한국지사장은 비자 발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6월 경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사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총괄했던 클로비스 페리에(Clovis Peryer) 지사장은 “에어뉴질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팀 스완 한국지사장을 돕겠다”며 “앞으로 팀 스완 한국지사장이 한국 마켓에 100%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