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아바니 부산 배병주 총지배인-한국 첫 아바니, 6월 부산에서 오픈
[초대석] 아바니 부산 배병주 총지배인-한국 첫 아바니, 6월 부산에서 오픈
  • 차민경 기자
  • 승인 2019.05.20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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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센트럴 부산 첫 선, 비즈니스 타깃
인지도 확립 중요, 올해 브랜드 안착 집중

태국 호텔 브랜드인 아바니(AVA NI)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 둥지를 틀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오크 부산, 아바니 부산 이스트 총 3개 시설로 부산을 공략한다. 3개 호텔을 총괄하는 배병주 총지배인을 만났다. <편집자주>

아바니 부산 배병주 총지배인은 “B2B와B2C, 그리고 각종 제휴 등으로 판매 채널을가져갈 계획”이라며 “아바니 센트럴 부산이오픈하는 올해는 객실을 채우는 것 만큼이나아바니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바니 부산 배병주 총지배인은 “B2B와B2C, 그리고 각종 제휴 등으로 판매 채널을가져갈 계획”이라며 “아바니 센트럴 부산이오픈하는 올해는 객실을 채우는 것 만큼이나아바니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왜 부산인가


서울은 최근 호텔이 크게 늘어났지만 부산은 상대적으로 신규 오픈이 많지 않았다. 신규 호텔에 대한 니즈가 있는 시장이란 뜻이다. 시장성도 이미 검증돼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인바운드의 15% 가량이 부산에 집중됐다. 서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목적지인 셈이다. 아바니는 각기 다른 타입의 세 개 호텔을 유기적으로 활용,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관광객을 모두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아바니 인지도가 낮다


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브랜드가 됐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다. 아바니를 아는 사람들도 휴양지에 있는 리조트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를 알리면서도 이미지를 확장할 수 있게끔 공략해야 한다. 실제로 아바니는 전체시설의 30% 이상이 시티호텔로, 휴양지 이미지로만 한정짓기는 어렵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올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도 브랜드의 안착이다. ‘어떻게 아바니를 알릴 것인가’가 중요하다. 캐주얼하고 편리하다는 것, 부산의 대표 관광지로 바로 연결되는 위치적 장점 등을 적극 홍보하려고 한다. 


-각 호텔의 셀링포인트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4성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위치해 국제금융센터,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등과 가까이 접해 있다. 부산에서 열리는 다양한 기업행사, 이벤트 관련 출장객을 공략한다. 오는 6월 소프트 오픈 예정으로, 영업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크 부산은 해운대에 자리한 3성급 호텔이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해운대를 찾는 다양한 여행자들을 모두 아우를 계획이다. 해운대에서 약 20분 거리인 기장에는 아바니 부산 이스트가 오픈한다. 부산 아바니 중에서 가장 높은 클래스의 호텔로, 4~4.5성급으로 지어진다. 총 3개 건물로, 1동은 레지던스, 2개 동은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병주 총지배인은 
2000년 JW메리어트 서울에서 호텔리어로 업계에 입문했다. 2010년 르네상스 상하이 푸동에서 객실부 부장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본사 아시아태평양 객실 자문위원회 이사회를 거쳤으며, 2014년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 홍챠오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어 2019년 2월부터 아바니 부산의 총 3개 호텔을 총괄하는 총지배인에 임명됐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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