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메신저, 전문성 바탕으로 지방 시장 공략
랜드메신저, 전문성 바탕으로 지방 시장 공략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9.09.30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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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최초 지방 방문 설명회 개최… 정례화해 광주 등 타지역 진행도 검토
랜드메신저가 9월25일 랜드연합체 최초 지방 설명회인 ‘랜드메신저 원스톱 설명회’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랜드메신저가 9월25일 랜드연합체 최초 지방 설명회인 ‘랜드메신저 원스톱 설명회’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랜드메신저가 랜드연합체 최초로 지방 설명회를 열었다. 9월2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랜드메신저 원스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랜드메신저 18개 회원사가 참여해 B2B 미팅을 벌였으며, 60여개 지방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첫 지방 설명회인 만큼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부스에는 비즈니스 상담을 원하는 여행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방에는 직영 랜드사가 드문데다가, 여러 지역을 함께 진행하는 업체가 많아 전문적인 정보를 얻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설명회에 참가한 A 여행사 관계자는 “여러 지역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B 여행사 관계자는 “전문성보다 친분 관계를 내세우는 지방 랜드사들이 많은데, 이번 설명회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지방 랜드사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가 설명회를 통해 보충 상담을 가능케한 점도 돋보였다. 오전에 진행된 본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오전에 참석했지만 추가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모여 오후 1시간 동안 정보를 공유했다.


랜드메신저는 지방 설명회를 정례화해 향후 광주, 대전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랜드메신저 김용신 회장은 “영남 지역 여행사 약 60여개가 참여해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매년 다른 지역에서 방문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시기는 지방 여행사들의 인센티브 성수기인 9~10월을 피해 11월 중으로 조정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 글·사진=이은지 기자 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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