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한국과 서울은 기회의 땅”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과 서울은 기회의 땅”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09.3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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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드리드 방문한 한국인 11만8,000명
서울시 관광체육국 만나 양국 관광 진흥 논의
스페인 마드리드시 관광사절이 지난 23~24일 서울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 면담과 마드리드 관광 전문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였다. 사진은 서울시 관광체육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마드리드시 관광사절단
스페인 마드리드시 관광사절이 지난 23~24일 서울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 면담과 마드리드 관광 전문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였다. 사진은 서울시 관광체육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마드리드시 관광사절단

스페인 마드리드시 관광사절단이 지난 23~24일 서울에서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번 관광사절단은 스페인관광청, 마드리드관광청, 호텔, 박물관 등의 현지 업체 12곳으로 구성됐다. 관광사절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만나 양국 간 관광 진흥 관련 현안을 논의했으며, 24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9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 전문 워크숍’을 통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한국과 스페인은 2017년부터 관광 관련 협약을 맺고 있는데, 한국이 2020년 마드리드에서 열릴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피투르(FITUR)에 주빈국으로 참가하며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관광사절단은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만나 세계 3위 MICE 도시인 서울의 인바운드 정책과 외국인 관광객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마드리드관광청 하비에르 아미치스(Javier Amichis) 아시아태평양 총괄 담당자 “서울을 포함한 한국은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서울시와 협업해 양국 간의 관광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을 위한 워크숍에는 마드리드관광청을 비롯해 팔라디움호텔 그룹, 이베로스타 호텔&리조트, 더 럭셔리스타, 마드리드 플라멩고 예술센터, 티센 보르네미사 박물관, 뮤세오 치코테 등 현지 업체 10곳이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하비에르 아미치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담당자는 “지난해 마드리드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약 11만8,000명이다”라며 “마드리드 시내 관광뿐만 아니라 초고속 열차 네트워크가 잘 갖춰져 있어 발렌시아, 톨레도, 코르도바 등의 근교 여행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드리드 관광의 강점으로는 문화예술, 미식, 쇼핑을 꼽을 수 있다”며 “마드리드 여행의 모든 관광 및 B2B 정보는  ‘마드리드 프로 플랫폼(traveltrade.esmadridp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마드리드관광청은 2020년 마드리드에 W호텔, 만다린호텔 등 다수의 럭셔리 호텔이 들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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