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자동차 여행 코스로 구성된 컬렉션 론칭
알파인 A110스포츠카 등 3가지 차량 선택가능

허츠(Hertz)가 ‘프랑스 감성여행(Voyage a la Francaise)’ 컬렉션을 출시했으며, 첫 번째 지역으로 남프랑스의 ‘코트다쥐르(Cote d'Auzr)’를 선택했다. 2020년 여름까지 4개의 또 다른 컬렉션이 출시된다 ⓒ허츠
허츠(Hertz)가 ‘프랑스 감성여행(Voyage a la Francaise)’ 컬렉션을 출시했으며, 첫 번째 지역으로 남프랑스의 ‘코트다쥐르(Cote d'Auzr)’를 선택했다. 2020년 여름까지 4개의 또 다른 컬렉션이 출시된다 ⓒ허츠

허츠(Hertz)가 ‘프랑스 감성여행(Voyage a la Francaise)’ 컬렉션을 출시했다. 첫 번째 지역으로 향수의 고장으로 알려진 남프랑스의 ‘코트다쥐르(Cote d'Auzr)’를 선택했다.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자동차 여행 코스 5가지로 구성된다. 각각의 코스에는 허츠의 프리미엄 차량이 제공되는데, 프랑스를 상징하는 ‘알파인 A110스포츠카’, ‘DS7 크로스 백’ 및 ‘DS3 크로스 백 프리미엄 SUV’가 준비돼 있다. 모든 컬렉션에는 추가 운전자 무료 혜택도 포함된다.


첫 번째 코스인 코트다쥐르 컬렉션은 지중해 연안의 향기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허츠는 코트다쥐르의 독특한 향기를 선사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라벤더 비누와 향수를 담은 선물 세트와 맞춤형 가이드도 제공한다.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현재 니스공항에서 이용 가능하며, 10월 말까지 칸, 모나코, 망통으로 확대된다. 또 2020년 여름까지 4개의 또 다른 컬렉션도 출시된다. 


허츠 프랑스 알렉산드르 드 나바유(Alexandre de Navailles) 총책임자는 “이번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을 위해 세심하게 차량을 골랐고, 여행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프랑스 문화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츠는 단순히 차량을 빌리는 것을 넘어 독창적인 자동차 여행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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